[천문학]천문학자료
- 최초 등록일
- 2000.06.28
- 최종 저작일
- 2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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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첫번째 행성 수성!!! 태양과의 평균거리 0.387AU(천문단위:지구와 태양의 평균거리.) 공전주기 87.969일 자전주기 58.646시간 이심률 0.206 지름 4878Km(지구의 0.382배) 질량 지구의 0.38배 평균표면온도 낮 350℃ 밤 -170℃ 태양계의 제일 안쪽을 도는 수성은 태양으로 부터의 강렬한 복사에 노출된 죽음의 세계다. 수성은 태양계의 9개의 행성 중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그 크기는 지구보다 상당히 작아서, 지름이 지구의 0.38 배이고 질량은 지구의 1/20에 불과하다. 1974년에 우주 탐사선 마리너 10호가 발사 되기 전까지는 수성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수성은 달과 매우 유사하며 태양풍이 수성의 대기를 모두 날려 버렸다. 수성의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발이 빠른 전령의 신인 머큐리(Mercury, 헤르메스Hermes라고도 함)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수성은 해 뜨기 2시간 전과 해가 진 후 2시간 사이에만 하늘에 나타나는데, 이것은 수성의 최대 이각이 28도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최대이각 : 내행성이 태양에서 가장 멀리 벗어날 때 이루는 각도) 그러므로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수성을 관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수성은 달과 굉장히 많이 닮았다. 크레이터 투성이에 크기도 비슷하며(수성 지름 : 4898 km, 달 지름 : 3476 km), 대기도 거의 없다. 수성의 표면은 달처럼 태양계 탄생 무렵에 우주 공간에서 날아온 무수한 운석들과 충돌하여 생긴 분화구가 표면을 덮고 있다. 그러나 달의 표면과 다른 점도 있다. 수성의 표면에는 수백 km에 달하는 절벽이 있는데, 이것을 스카프(scarp)라고 하며, 생성 초기에 뜨거운 행성 상태에서 갑자기 식으면서 수축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지표의 주름이다. 그리고 매리너 10호가 보내온 사진들을 분석하던 과학자들은 수성의 적도 바로 남쪽의 특정지역에서 울퉁불퉁한 언덕들이 촘촘히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이 지역과는 정 반대쪽에는 지름 1300 km에 달하는 거대한 분지가 있다. 이 곳을 칼로리스(Caloris) 분지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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