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코뮤니즘의 ‘사회주의로의 민주적 길’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1999.10.14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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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그람시와 유로코뮤니즘
Ⅲ. 유로코뮤니즘의 이행전략
1. 국가민주화론
2. 프롤레타리아 독재론의 폐기
Ⅳ. 선진민주주의론
1. '이행기'로서의 선진민주주의
2. 반독점 민주주의의 실현
3. 평화적 이행론
Ⅴ. 맺음말
본문내용
'맑스주의의 위기'속에서 좌파는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한 고독한 여행길을 떠나고 있다.
이러한 여행길에서 누군가는 이제 맑스주의는 더이상 좌파의 희망일 수 없다는 성급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속삭이고 있다. 맑스주의를 경제결정론과 계급결정론이라고 비판하고, 급진적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대안으로 내세우면서 맑스주의와의 단절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포스트 맑스주의 이론이 그것이다.
또 누군가는 국제공산주의 운동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새로운 대안을 발견하자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그람시에 대한 활발한 연구들과 유로코뮤니즘이라는 국제공산주의 운동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입장들이 그것이다. 사회주의의 붕괴로 소비에트 이행모델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와는 다른 서구의 선진자본주의 국가에 알맞는 이행모델을 구상하고자 했던 이들의 문제의식이 새로운 대안의 모색과정에서 중요한 재검토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