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암살 진상소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1999.10.11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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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안두희와 관련자들의 증언
1) 1950년대 {弑逆의 苦悶}과 {査察要覽}
2) 1960∼1980년대 관련자들의 증언
2. 암살사건의 전개
1) 안두희와 서북청년단·홍종만·김지웅
2) 암살계획의 실행
3) 안두희 심문과 당국의 반응
3. 암살의 배후
1) 국내의 배후
2) 미국과의 관계
맺음말
본문내용
1949년 6월 26일의 白凡 金九 암살 사건은 아직도 전 국민적인 관심사로 남아 있는 현대사의 대표적인 未濟 事件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은 현대사의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백범이 서거한 지 50년이 가까와 오지만, 아직도 암살의 배후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현대사의 왜곡과 굴절의 과정을 잘 보여준다. 암살의 주범인 안두희는 범행후 이승만정권의 비호 아래 好衣好食하면서 떵떵거리고 살았던 반면, 평생을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金學奎장군은 이 사건에 휘말려 감옥을 전전하다가 가난속에 이승을 떠난 사실에서 단적으로 우리 역사의 굴절이 드러나는 것이다. 민족정기의 회복 차원에서 이제 반드시 암살의 진상규명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 아래 국회 차원에서 '白凡金九先生暗殺眞相糾明調査小委員會가 조직되어 활동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