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의 오해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과 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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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드린 내용을 수정, 보완 했습니다.
[요나서의 오해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과 보화]
요나서는 전적으로 오해받고 있는 책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 전서는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를 다 동원 해도
그 말씀 안에 들어있는 의미를 단적으로 나타내기가 어려운 실로 오묘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 말씀에서 의미하는 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쉽지 않다.
우리가 성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단적으로 가지는 약점은 확고한 자
기 생각의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누가 그렇게 보니까 나도 그렇게 본다는 식이다.
독특한 자기 고유의 개성에서 나오는 창의력과 보편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다만 주변 환경으로 부터 주어져서 이루고 있는 좁은 자기 경험
의 세계와 창조 세계의 새로움에 도전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한계를 넘지
못하는 고정관념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고 해 왔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
면 그동안 우물 안의 개구리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해왔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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