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프로그래밍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강좌는 독자에게 C++의 문법이 아닌 Idiom 혹은 Style, 즉 관용문구나 스
타일을 생각해보자 하는 의미에서 씌워졌다. 제목에서도 그러한 냄새가 물신
풍길 것이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문법
은 절대 책을 볼 것" 이라는 것이다. 통신에 올라와 있는 문법 강좌는 대개 틀
린 부분이 많고 책보다는 많은 부분에서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내용상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대해 경력이 많은 언어 설계자가 쓴
강좌와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물론 이 강좌도 그런 면에서 본다면 비판 대상
이지만 말이다). 틀린 부분에 대해서 필자가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쉽상이며(강
좌를 써놓고 사라져 버리면 수정권한도 없어져, 고치지도 않는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정의가 확실하게 정의되지 않은 언어(예를들어 현재 C++) 같은 경우는
문법이 바뀌면 강좌도 바뀌어야 한다.), 초보자인 경우에 책과 같이 병행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골치거리가 생기게 된다. 밑에 문법 강좌가 올라와 있지만,
이는 분명히 참고 대상일 뿐, 초보자가 처음부터 그 강좌를 기반으로 한 프로
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통신의 프
로그래밍 언어 강좌에서 무언가를 얻으려면 기본적으로 문법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이 강좌를 비롯하여" 여기 통신에 올라와 있는 모든
강좌는(다른 여타의 책도 마찬가지이지만) 책보다는 훨씬 더 주의깊게 읽어
틀린부분에 대한 과감한 지적이 있어야 한다. 문법을 배우는 것 보다는 개념을
배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