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춘
- 최초 등록일
- 1999.02.10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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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대중매체속에 비춰진 여성
대중매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TV이다. 현대사회는 TV를 제외하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최근들어 정 말 우리는 TV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귀가후 뉴스부터 시작해 TV앞에서 잠들어 버리는 남성 , 하루종일 가사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일일 연속극을 놓치지 않는 주부, 학교에서 돌아 오면 의례 TV앞에 붙어 있는 아이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이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TV이기에 무엇보다 우리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중 진정한 의미의 여성을 꿰뚫어야 할 TV등 영상매체들이 오히려 성상품화와 불평 등의 요인을 조장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알아야한다.
자본주의의 상업성의 영향은 여성의 성을 왜곡시켜 표출하고, 여성을 광고나 드라마 등 영상매체들속에서 상품으로 활용하며, 때로는 전혀
관계없는 맥락에서도 여성을 성적 존재로 대상화 시킨다. 이렇게 TV 등의 영상 매체 속에서의 상업성에 이용되는 성을 몇가지 점에서
살펴본다면 가부장적인 관습에서 여성의 성이 잘못 표출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남성우월주의를 강조할뿐이며 여성들은 남성우월주의에 억눌리며종속화 되고 대상화되는 것에 동의하도록 무의식중에
인식시키며 언제나 여성은 배우자의 삶에 끌려 다니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려놓고 있다.
간혹가다 남녀의 불평 등을 토로한 작품들도 있지만, 이 역시 문제제기에만 그치고 마는 실정이다.
바쁜 사회속에서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광고는 남성의 시각의 내면화된 육체적인 눈요기 감으로 여성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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