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노동‧문화예술‧생태가 함께 하는 생활공동체 《프라이부르크 파브릭》 -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하나의 모델 (《Freiburg FABRIK》, a Living Community with Labor, Culture, Art and Ecology -A Model for a Sustainable Society)

2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7.16 최종저작일 2020.08
24P 미리보기
노동‧문화예술‧생태가 함께 하는 생활공동체 《프라이부르크 파브릭》 -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하나의 모델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문화콘텐츠연구 / 19호 / 7 ~ 30페이지
    · 저자명 : 사지원

    초록

    본고는 노동의 세분화로 인하여 인간이 기계부품에 불과하게 되었고, 그 노동이이루어지는 곳이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원이 되었으며, 노동과 문화의 분리로인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서 별도로 시간을 내야 하는 모순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들을 통합하고자 형성된 《프라이부르크 파브릭》을 고찰했다. 《프라이부르크파브릭》은 노동자들의 일터였던 파브릭 Fabrik을 생계유지를 위한 노동의 터전이자주거지이며 생태계의 회복과 보존의 장소로 전환시킨 생활공동체이다.
    하지만 이 공동체는 구성원들만의 자유로운 노동활동과 문화생활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자체만이아니라 프라이부르크 시가 에너지 자립도시가 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요컨대《프라이부르크 파브릭》은 자유로운 노동과 문화와 생태가 함께 하는 자립적인 공동체이지만 고립의 섬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considered the 《Freiburg FABRIK》, which was formed to integrate the labor system, in which human beings became only mechanical parts due to the segmentation of labor, and the place where labor was carried out, became a source of pollution that threatened their health, and the contradictions that they had to take extra time for hobbies and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due to the separation of labor and culture. The 《Freiburg FABRIK》 is a living community that transformed Factory, which used to be the workplace of workers, into a place of labor, residence, and restoration and preservation of the ecosystem.
    However, this community does not only provide free labor and cultural activities for its members, but also provides cultural and artistic programs for the socially disadvantaged in the region to create jobs and help local residents engage in creative activities. It also contributes not only to the community itself but also to the city of Freiburg becoming an energyindependent city. In short, 《Freiburg FABRIK》 is a self-reliant community with free labor, culture and ecology, but it shows a model of becoming a sustainable society, not an island of isolation.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문화콘텐츠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프레시홍 - 추석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9월 26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29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