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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의 ‘응시’와 ‘실재’를 통해 본 무의식과 트라우마의 사진 푼크툼 연구 (A Study on Punctum of the Unconsciousness and Trauma, through Jacques Lacan's ‘The Gaze’ and ‘The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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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5 최종저작일 2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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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의 ‘응시’와 ‘실재’를 통해 본 무의식과 트라우마의 사진 푼크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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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현대사진영상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사진영상학회 논문집 / 28권 / 1호 / 75 ~ 96페이지
    · 저자명 : 오철민, 이경률

    초록

    자크 라캉에게 예술은 ‘증상’을 나타내는 기표이자 ‘실재(the Real)’를 창조하는 기표이다. 이러한 라캉의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 ‘응시(the Gaze)’ 개념인데, 이는 보이는 것 너머로 주체-관객이 자신만의 풍경을 찾는 푼크툼(punctum)과 유사하다. 먼저, ‘보이는 것 너머’는 푼크툼과 응시가 그랬듯이 무의식 주체의 몫이다.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사진읽기는 이미지가 빛의 형태로 자신을 드러내는 실재를 감지하는 응시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응시와 푼크툼에 대해서 “인간이 진정한 주체로서 가능성은 의식 너머의 무의식적 영역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 무의식적 주체는 트라우마 즉 오토마톤(automaton)의 반복과 우연의 투케(tuché)를 통해서 실재와의 대면을 시도한다. ‘트라우마’는 ‘상처’를 뜻하는 그리스 단어에서 파생된다.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라틴어가 푼크툼이다. 보는 이를 관통하여 상처를 입히며 상징적, 평균적 읽기인 스투디움(studium)에 균열을 내는 푼크툼은 결국 실재와의 섬광 같은 만남이다. 푼크툼을 라캉의 방식으로 말한다면, “실재가 상징계의 순조로운 질서를 파괴하는 폭력적인 귀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식 너머의 무의식적 영역에서 인간의 진정한 주체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점에서 응시와 푼크툼은 공통점을 갖는다.

    영어초록

    For Jacques Lacan, art is both a signifier for 'symptoms' and a signifier for creating 'the Real'. It is the concept of 'the Gaze' that shows Lacan's perception, which is similar to Punktum, where the subject-audience finds its own landscape beyond what is seen. First, 'beyond what is seen'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subject of the unconscious, as was the case with Punktum and Gaze. Reading a picture looking beyond what is seen can be seen as a form of gaze that senses the Real in which an image reveals itself in the form of light. It can be understood that Gaze and Punktum are provided in the unconscious realm beyond consciousness that human beings are true subjects. Next, the unconscious subject attempts to face the Real through trauma, that is, repetition of automaton and accidental tuché. 'Trauma' is derived from the Greek word for 'hurt'. The Latin word that has the same meaning is Punktum. After all, Punktum, which penetrates the viewer and wounds the symbolic and average reading of Studium, is a flash-like encounter with the Real. Speaking of Punktum in Lacan's way, it can be said that "the Real is a violent return that destroys the smooth order of the symbolic world." The gaze and the punctum share a commonality in that they both reveal the possibility of the true subject beyond the realm of consciousness, within the domain of the un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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