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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야만의 경계와 대중개념 - 서양 근대 태동기의 국가․정치론을 중심으로 - (Die Grenze Zwischen Zivilisation und Barbarei und der Begriff der Masse: Anbetracht der Staats- und Politiklehre in der Geburtsstunde der Moderne)

3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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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3 최종저작일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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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야만의 경계와 대중개념 - 서양 근대 태동기의 국가․정치론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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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
    · 수록지 정보 : 사회와 철학 / 17호 / 1 ~ 34페이지
    · 저자명 : 고지현

    초록

    이 글은 마키아벨리와 홉스 또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17세기의 국가․정치론에 나타나는 대중개념을 고찰함으로써, 근대 태동기에 구축된 문명 대 야만의 경계가 어느 정도까지 실효성을 갖는 것인지, 만약 실효성을 띤다면 어떤 조건하에서 그 경계가 구축되는 것인지를 검토한다. 이러한 고찰은 푸코의 담론이론을 연구방법으로 도입하여 대중은 근대 에피스테메의 질서와 긴밀한 연관을 가지며 구성되었다는 점을 밝히고자한다. 근대 국가․정치철학에서 대중은 야만의 표상으로 작용한다. 그러한 인지 속에서 전개된 담론은 대중의 야만성을 문명의 질서로 편입하기위해 대중의 실존양태를 변환시켜야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대중 길들이기라는 전통적 과제를 국가의 합리적 통치기술이라는 차원에서 다시 풀어내야만 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다양체일 수밖에 없는 대중을 단일한 통일체로 묶어 완벽하게 통치하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근대는 대중이라는 야만의 돌연한 출현으로 문명의 질서가 붕괴될 위험과 대결해야할 문제를 여전히 남겨놓았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Diese Arbeit untersucht den Begriff der Masse in der Staats- und Politiklehre des 17. Jahrhunderts, insbesondere von Machiavelli, Hobbes und Spinoza, Dadurch wird es überprüft, inwieweit die Grenze zwischen Zivilisation und Barbarei in der Geburtsstunde der Moderne zur Geltung kommt, und falls ja, unter welchen Bedingungen solche Grenze gezogen wird. In der methodischen Anlehnung an Foucaults Diskurstheorie wird es damit versucht zu zeigen, dass sich die Masse vermittelst der modernen epistemologischen Ordnung neu konstituiert. Im Diskurs der modernen Staats- und Politiklehre erscheint die Masse als Barbarei. Der in derartiger Wahrnehmung entfaltete Diskurs stellt die Notwendigkeit zur Transformation des Existenzmodus von Masse dar, um sie in die zivilisatorische Ordnung zu integrieren. Die traditionelle Aufgabe, die unberechenbare Masse im Zaum zu halten, musste das moderne Souveränitäts- und Naturrechtdenken neuartig lösen, und zwar auf die Weise des Staatspolitischen. Gefunden wurde die Lösung in den rationalen Künsten des Regierens. Als unmöglich erweist sich aber die totale Beherrschung der Masse auf der Grundlage des einfachen Einheitsmodells, denn die Masse lebt ihrem Wesen nach in Mannigfaltigkeit. Die Teil-Menge kann die Grenze von Zivilisation überschreiten. Anbetracht der modenen Zivilisationsgeschichte bleibt daher die Frage immer noch offen, ob und wie der plötzliche Ausbruch der Barbarei bewältigt werden kan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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