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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론(理氣論)과 신유물론의 교차점에 대한 시론: 레아 칼만슨의 비교틀을 통한 한국 생명철학의 확장 가능성 탐구 (An Inquiry into the Intersection of Li-Qi Theory and New Materialism: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Korean Ecological Ontology through Leah Kalmanson’s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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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2 최종저작일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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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론(理氣論)과 신유물론의 교차점에 대한 시론: 레아 칼만슨의 비교틀을 통한 한국 생명철학의 확장 가능성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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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서양 철학의 혁신적인 비교 관점 제시
    • 🔬 신유물론과 한국 전통 사상의 독창적 교차점 탐구
    • 🌱 21세기 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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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서철학연구 / 116호 / 651 ~ 676페이지
    · 저자명 : 이원진

    초록

    본고는 21세기 서구 철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존재론적 전회(Ontological Turn)'의 주요 사조인 신유물론과 사변적 실재론을 중심으로, 이들의 특징을 동아시아사상, 특히 한국 철학의 존재론적 전통과의 비교해 고찰한다. 그 방법론으로는 이 방면 동서비교연구의 선행연구로서 레아 칼만슨(Leah Kalmanson)이 제안한 중국 송명유학의 리기론과 서구 존재론적 담론의 비교를 채택하되, 그 비교의 범위를 한국 철학으로 확장해 검토한다. 서구의 새로운 존재론은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고, 비인간 존재자들의 행위성과 생기적 물질성을 인정하며, 존재자 간의 평평한 관계를 지향하는‘평평한 존재론(flat ontology)’을 핵심으로 한다. 이러한 흐름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언어 중심 비판에서 벗어나 실천적 존재론과 윤리학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후기 담헌 홍대용의 ‘인물균(人物均)’ 사상은, 신유물론에서 주장하는 비인간 행위성, 물질의 생기성, 존재의 연속성 등과 깊이 공명하며, 나아가 이를 초월하는 생명존재론적 윤리를 제시한다. 또한 본고는 한국 전통사상이 가진 생태주의적 성향—삼태극 사유, 물아일체(物我一體), 무중심성 등—을 경유해서, 현대 존재론적 전회와 인류학적 전회의 철학적 문제의식에 대해 한국 철학이 지닌 실천적 대안을 제안한다. 결론적으로, 한국 철학은 서구의 존재론적 전회가 직면한 인간중심주의 극복의 과제를 동아시아 사유 방식, 특히 생명 중심의 세계관과 자연/인간의 상호관계성을 통해 보완하고, 지구적 윤리를 위한 새로운 철학적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한 철학 사조의 비교를 넘어, 동서 철학의 실질적 대화를 통해 21세기 철학의 재구성을 위한 문화교차적 전회(cross-cultural turn)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데 중요한 이론적 의의를 갖는다.

    영어초록

    This paper investigates the ontological turn in contemporary Western philosophy —specifically the emergence of Speculative Realism and New Materialism—and offers a comparative analysis with East Asian metaphysical traditions, focusing on Korean philosophy’s unique contribution to ecological ontology. As contemporary Western thought increasingly turns to non-anthropocentric frameworks in response to global crises such as climate change, thinkers in these movements have emphasized flat ontology, the agency of nonhuman actors, and the vibrant materiality of existence. However, these concepts are not entirely unprecedented.
    Elements of this ontological revision resonate strongly with East Asian cosmologies, particularly in their relational and dynamic understanding of being.
    Building upon the intercultural comparative work of Leah Kalmanson—who examined the correlation between Chinese Neo-Confucian concepts such as Li (principle) and Qi (vital force) with new ontological trends in the West—this paper moves beyond her Sino-centric framing to highlight the overlooked philosophical resources within Korean intellectual history. Specifically, the 18th-century Korean philosopher Hong Dae-yong articulated a sophisticated metaphysical vision through his Qi-based philosophy, emphasizing the concept of Inmulgyun (equivalence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the rejection of hierarchical dualisms, and a relational ethics that challenges both strong and weak forms of anthropocentrism.
    The study argues that Hong’s ecological and ontological vision—rooted in Korean cultural and cosmological traditions such as the Samtaegeuk (triadic unity of Heaven, Earth, and Humanity), and informed by Confucian, Taoist, and indigenous thought—provides a fertile alternative to Western paradigms. His ideas not only anticipated key concerns in speculative realism and new materialism, but also surpass them by grounding metaphysical speculation in lived ethical practices and affective attunement with nature. By engaging in a cross-cultural philosophical dialogue, this paper asserts the urgency of what may be called a “cross-cultural turn” in ontology. Korean philosophy, particularly its deeply embedded ecological orientation and critique of subject-object dualism, has the potential to significantly enrich contemporary efforts toward a planetary ethics. In an era defined by the Anthropocene, Korean ecological ontology invites a renewed philosophical attention to the relational being, mutual resonance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and the practical cultivation of life-affirming co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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