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蕉雨 黃壽과 樹黙 秦弘燮의 한국공예사 연구와 과제 (Korean Crafts History by Hwang Su-young and Chin Hong-sup : Current Historiography and Future Pro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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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4 최종저작일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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蕉雨 黃壽과 樹黙 秦弘燮의 한국공예사 연구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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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미술사학회
    · 수록지 정보 : 미술사학연구 / 299권 / 299호 / 111 ~ 139페이지
    · 저자명 : 주경미

    초록

    1960년대와 70년대에 주로 이루어진 황수영·진홍섭 선생의 한국공예사 연구는 다양한 공예 장르를 폭넓게 섭렵하고, 사라지는 자료들을 보존하고 검토했던 초기 연구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 글에 서는 두 선생의 한국공예사 관련 주요 논저를 중심으로, 그들의 한국공예사 연구를 사학사적 입장에서 검토하고, 21세기의 연구 환경 변화와 향후 과제를 고찰하였다.
    오랜 기간 동국대학교의 교수였던 황수영 선생은 범종, 금고, 향완 및 사리장엄구 등 불교 공예품에 대한 다수의 탁월한 논문을 남겼다. 그는 1960년대 후반부터 황룡사 목탑지 사리장엄구와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 탑과 사리장엄구에 대한 연구를 심도 깊게 진행하였다. 1978년에는 서울대학교 공대의 염영하 선생과 함께 한국범종연구회를 결성하여 범종에 대한 학제간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1950년대 후반 국립경주박물관 관장을 지내며 경주의 유적 발굴과 신라 고분 출토 금관을 비롯한 금 속공예품의 보호에 힘썼던 진홍섭 선생은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의 한국미술 특별전을 진행하면서 미국 에서 미술사 방법론과 박물관학에 대한 국제적 안목을 키웠다. 이후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을 중심으로 고분과 탑, 도요지 등을 직접 발굴조사하면서 한국 금속공예와 도자 공예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였다.
    꼼꼼하고 치밀한 실물 자료 조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던 두 선생의 공예사 연구 방법론은 지금도 공예 사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고고학의 발전과 함께 발굴조사를 통해서 새로운 공예품들이 다수 출토되었고,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존과학 분야와 각종 디지털 자료를 통한 새로운 연구기반이 갖추어지면서, 한국공예사의 연구 환경도 크게 변화하였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각종 문헌들의 전산화 작업과 박물관 소장 유물의 디지털 이미지 공개, 그리고 3D 스캔과 프린팅을 통한 복제품 등장 등과 같은 미술사 연구 환경의 변화는 21세기 한국공예사 연구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의 한국공예사 연구는 이러한 새로운 연구 환경 속에서 실물 중심의 전통적인 연구방법론과 과학적 조사를 병용하면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Hwang Su-young and Chin Hong-sup conducted historical researches on Korean crafts mainly in 1960s and 1970s. Covering various types of crafts and preserving primary sources that had been disappearing, their researches represent the emergence of the field of Korean crafts history. This article examines their researches in Korean crafts history from historiographical perspectives along with changing research environment and tasks for future prospects in the field.
    Hwang Su-young, who was a professor in the Dongguk University, wrote excellent articles on Buddhist crafts such as Buddhist bells, bronze gong, incense burners, and Buddhist reliquaries. He carried out in-depth researches about ancient Korean pagodas and Buddhist reliquaries, focusing on the relic enshrinements of the wooden pagoda in Hwangryongsa temple site and of the five-story stone pagoda in Wanggungli temple site. In 1978, he founded the Research Association of Korean Buddhist Bells together with Professor Yeom Young-ha in the College of Engineering in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initiating interdisciplinary studies about Buddhist bells.
    While serving as the director of the Gyeongju National Museum in 1950s, Chin Hong-sup made great endeavor to excavate ancient archaeological sites in Gyeongju and to preserve metal works such as golden crowns from ancient tombs of Silla. At the same time, he organized special exhibitions of Korean arts in foreign countrie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the US. his overseas experiences gave him much broader perspectives on methodologies in art history and museology. As a professor in the Ewha Womans University, he excavated ancient tombs, pagodas, and kilns with many students and researchers in the university museum. In addition, he wrote several preliminary research books on Korean metalcrafts and ceramics for education.
    The shared methodology of the two scholars in their studies of Korean crafts history, that is, close and detailed examination of objects, is still valid in current research in the field. However, the research environment in Korean crafts history has dramatically changed since the late twentieth century with the newly excavated artifacts using more advanced archaeological methods; the development of conservation science; and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digital materials. For example, various textual records including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have been computerized; images of artifacts collected in museums became accessible on the internet; replicas made with the technologies of three-dimensional scanning and printing began to appear. These changes in research environment in Korean art history greatly have affected current scholars in the field of Korean crafts. Under these circumstances, future studies in Korean crafts history have to be processed by combining the traditional method of careful observations on the original artifacts with a new method of scientific investig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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