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영조의 제왕학과 국정운영 (King Yeongjo’s own “Study for Kings,” and His running of the government)

한국학술지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논문과 학술지 정보를 만나보세요.
23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28 최종저작일 2015.03
23P 미리보기
영조의 제왕학과 국정운영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과 문화 / 77호 / 125 ~ 147페이지
    · 저자명 : 정재훈

    초록

    흔히 ‘탕평군주’로 알려진 영조는 18세기 조선을 이끈 대표적인 국왕으로 알려져 왔다. 본고에서는 영조가 추진한 대표적인 정책인 탕평책과 균역법이 그의 제왕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영조가 추진한 국정운영에서 대표적인 두 정책은 곧 그의 제왕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영조는 바람직한 정치의 모델, 즉 제왕이 따라야할 전범에 대해 조선왕조의 역대 임금에게서 그 선례를 찾고 있다. 세종이나 성종, 선조가 나름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세종을 크게 주목하였다. 세종을 주목한 것은 세종이 요순과 같은 군주이고, 자신 역시 이를 계승하였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영조의 이러한 논리는 학문적으로 요순과 같은 성인 군주가 스스로 될 수 있다고 자부할 만큼 열심히 공부한 학문으로 뒷받침되었다. 영조는 이전 조선국왕들이 경연에서 읽은 모든 책을 읽고 이에 더하여 다른 국왕들은 경연에서 진강하지 않았던 『주례』나 『대학연의보』와 같은 책들도 공부하였다. 이로써 수신의 영역만이 아니라 치국의 영역에 깊은 수양을 쌓게 되었다. 그 결과 영조는 신하들을 압도할 수 있는 학문적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영조가 어제(御製)의 책들을 만들어서 반포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런 학문적 축적이 뒷받침되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러한 방향은 크게 탕평과 균역으로 나타났다. 영조가 ‘탕평국왕’으로서 ‘군사(君師)’의 역할을 자임하였다. 또 국정운영에서 왕권으로 모든 권한을 집중시켜 국가전례에서 전례개혁을 시도하고 그 결과를 『국조속오례의』나 『속대전』의 편찬으로 드러냈다. 국왕 중심의 정치질서를 통해 영조는 민을 중심에 놓는 정책을 구현하려고 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균역법이었다. 영조는 군사의 이상적인 군주로서 탕평을 통해 정치적 안정을 꾀하고, 균역으로서 백성들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이전의 질서를 넘어서서 왕-민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고 하였다.

    영어초록

    Being usually referred to as the “Tangpyeong King,” Yeongjo is one of the most visible and noteworthy kings of Joseon who led the dynasty in the 18th century. In this article, how his hallmark policies, such as the Tangpyeong policy and Gyun’yeok institution, were related to his so-called “Studies for the Kings,” will be examined. Both policies had very much to do with Yeongjo’s own ideas, which concerned what the kings should learn and then teach to others.
    Yeongjo considered the governance of his ancestor kings as ideal examples of dynasty governing as well as also suitable models for future successors of the throne. He particularly praised the governance of Sejong, Seongjong and Seonjo, but considered Sejong’s as the most lofty one. He believed Sejong was a king who was just like the Chinese sage kings such as Yo and Sun, and claimed that he would like to follow his(Sejong’s) footsteps as well.
    Yeongjo argued that if one would study hard enough then one could become an ideal sage king just like Yo and Sun. He not only studied texts that were traditionally discussed in royal teaching sessions by past Joseon kings, but also examined Ju’rye or Daehak Yeon’eui-bo which were not studied by previous kings. He wanted to learn things that would widely contribute to not only individual character-building efforts but also the actual governing of a country. His studies armed him with expertise that surpassed those of his vassals. And such expertise enabled him to continuously write and publish his own ideas of governing.
    His studies led him to initiate the aforementioned two policies. As a “Tangpyeong king,” who was determined to appoint officials in an equitable manner, he announced that he himself would be serving as the “Master King(君師).” He engaged in an effort to reform the ritual protocols of the dynasty, and published major protocol compilations and law codes such as Gukjo Sok-O’rye-eui and Sok-Daejeon. And with such a reinforced king-centric political climate established, he wanted to do his subjects a favor. He launched the Gyun’yeok institution, which was designed to benefit the larger population. What he ultimately wanted to do was creating a new system, in which he could invite political stability with fair governmental assignments, and at the same time mitigate the pain and suffering of the general public.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국사상과 문화”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23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03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