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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 발저, 제발트의 ‘야생의 사고’ – 제발트의 『전원에 머문 날들』을 중심으로 (‘Das wilde Denken’ bei W. G. Sebald, G. Keller und R. Walser - Anhand von W. G. Sebalds Logis in einem Land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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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5 최종저작일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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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 발저, 제발트의 ‘야생의 사고’ – 제발트의 『전원에 머문 날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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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독어독문학회
    · 수록지 정보 : 독어독문학 / 65권 / 1호 / 55 ~ 73페이지
    · 저자명 : 진숙영

    초록

    제발트는 그가 깊은 영향을 받은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에서 빌어온 작업방식인 브리콜라쥬를 그의 많은 작품에서 사용하고 있다. ‘야생의 사고’는 시간과 공간, 인간과 물건, 주체와 객체를 거침없이 전도시키는 인지방식으로서 다면적인 거울처럼 인간과 사물 세계의 여러 측면을 비춘다. 본고는 제발트의 『전원에 머문 날들』을 중심으로 여기서 논평된 작가 켈러와 발저 또한 제발트가 ‘야생의 사고’에 기초한 세계 인식을 공통으로 하고 있음을 밝힌다. 제발트의 『아우스터리츠』의 안티코스 바자는 시간을 살아남은 사물들을 기억하는 방식에 있어 체계적 방식의 박물관적 기억에 대한 거부이며, 켈러의 『초록의 하인리히』의 마그레트 아주머니의 고물상은 모계적 질서와 고대적 사고가 지배하는 아르카익한 세계이다. 『정의로운 빗제조공』의 취스 뷘츨린의 가게 또한 바로크적 수집의 세계이자 카오스적 질서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발저의 『재, 바늘, 연필, 성냥』에서는 사물이 행위의 에이전트가 되는 전도된 세계를 보여주며, 봉사의 사물을 빗댄 글쓰기의 순교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모든 예들에서 공통으로 드러나는 것은 환원적 세계관이 아니라 병행적 사고가 오히려 다면적 진실을 비춰주는 힘을 발하는 ‘야생의 사고’이다. 제발트는 『전원에 머문 날들』에서 브리콜뢰르와 같이 ‘야생의 사고’가 살아있는 작가 켈러와 발저를 소환함으로써 오늘날 포스트휴먼적 사고에 그 윤리적 역동성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초록

    In vielen seinen Werken verwendet W. G. Sebald die Bricolage, eine Arbeitsmethode, die er von Claude Levi-Strauss’ Das wilde Denken, von dem er stark beeinflusst wurde, übernommen hat. Das ‘wilde Denken’ stellt verschiedene Dichotomien, darunter Zeit und Raum, Subjekt und Objekt sowie die Beziehungen zwischen Menschen und Dingen in Frage. Es ist eine Denkweise, die verschiedene Aspekte der menschlichen und materiellen Welt wie einen facettenreichen Spiegel reflektiert. In diesem Beitrag soll gezeigt werden, dass Gottfried Keller, Robert Walser und W. G. Sebald eine Weltwahrnehmung teilen, die auf ‘wildem Denken’ beruht. Anhand von Sebalds Logis in einem Landhaus werden besonders die Dinge in den hier besprochenen Texten unter diesem Gesichtpunkt gelesen. Der Antikos Bazar in Sebalds Austerlitz ist eine Ablehnung des systematischen Museumsgedächtnisses. Der Trödelladen von Frau Margret in Kellers Der grüne Heinrichist eine archaische Welt, die von matriarchalischer Ordnung und antikem Denken beherrscht wird. Walsers Asche, Nadel, Bleistift, und Zündhölzchen zeigt eine verkehrte Welt, in der Dinge zu Agenten des Handelns werden, und spricht vom Martyrium des Schreibens in Anlehnung an dienende Dinge. Allen diesen Beispielen gemeinsam ist ein ‘wildes Denken’, das mit einer nicht-reduktionistischen, sondern parallelen Denkweise, Komplexität der Welt angemessen zu erfassen versucht. Indem Sebald wie ein Bricoleur Keller und Walser herbeiruft, deren ‘wildes Denken’ aktuell ist, bringt er deren ethische Dynamik in das heutige posthumane Denken ei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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