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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음절 한자어 어기의 형태론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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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2 최종저작일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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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음절 한자어 어기의 형태론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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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어문논집 / 52권 / 97 ~ 120페이지
    · 저자명 : 김양진

    초록

    이 논문은 우리말의 일음절 한자어가 특정한 위치에서 형태론적으로 재구조화되는 양상에 대한 연구이다. 우리말 일음절 한자어 ‘간(間), 증(證), 건(件)’과 ‘적(的)’ 등은 합성어 및 파생어의 어말 위치 환경에서 합성어 발음 규칙에 의해 경음화되었다가 일정한 의미를 획득하면서 형태 재구조화된다. ‘간(間)’은 때로 단어 제2위치 환경에서 경음으로 실현되는 이런 경우는 ‘간(間)’이 항상 <장소>의 의미를 지닐 때에 한정된다. ‘증(證)’과 ‘건(件)’의 경우는 우리말의 어두, 어중, 어말의 모든 환경에서 각각 <확인용 표지나 표>, <셀 수 있거나 항목화할 수 있는 것>의 의미를 지닐 때 /쯩/, /껀/으로 형태 재구조화된다. 접미사 ‘-적(的)’은 전형성을 지니는 선행 어기와 결합하여 <선행 어기의 속성이 풍부히 있음>의 의미를 지닐 때, 일음절 한자어나 ‘ㄹ’말음 한자어 뒤에서 [쩍]의 이형태를 갖는 접미사 ‘-적1’과 비전형적 선행어기와 결합하여 선행어기를 후행어기에 단순히 <통사적으로 연결>하는 접미사 ‘-적2’로 분화되었다. 후자의 경우 접미사 ‘-적(的)’은 경음화되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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