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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에 도착한 네덜란드인 하멜 (The Dutch Sailor, Hendrick Hamel who arrived at Chosen in 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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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2 최종저작일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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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에 도착한 네덜란드인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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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과 문화 / 44호 / 217 ~ 232페이지
    · 저자명 : 이민식

    초록

    하멜은 1653년 1월 10일 텍셀을 출발하여 바타비아에 왔다. 동인도회사가 대만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1853년 1월 14일 스페로우호크 호를 승선하여 8월 16일 대만해협을 빠져 나와 64명의 선원중 36명이 풍랑을 만나 모슬포 부근에 표착하였다. 하멜 일행은 1653년 8월 21일 대정에 도착하여 목관에 수용되었다. 그뒤 그들은 광해군 귀양지 부근에서 9개월을 살았다. 선원들은 제주도에서 10개월 정도 살았던 것이다. 1654년 7월 26일 그들은 서울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청나라 사신과 접촉하여 조선을 탈출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래서 조선정부는 하멜 일행을 전라도로 유배보내기로 결정하였다. 하멜 일행은 전라 병영에 끌려갔다. 일행 중 외과의사 아이복켄은 일행 중에는 조선 여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은 사람도 있다고 하였다. 전라 병영에서 3개 집단으로 분산 수용되었는데 하멜은 1663〜66년간 내래포(여수) 좌수영에 수용되었다. 하멜은 1866년 9월 4일 좌수영에 있었던 하멜 등 5명과 순천에 있었던 3명 도합 8명이 배를 매입하여 조선을 탈출하여 9월 13일 데시마도 반대편에 정박하고, 10월 25일 나가사키 당국의 심문을 받았다. 1668년 7월 20일 네덜란드에 도착하였다. 그해(1668) 그는 『하멜표류기 및 조선국기』를 출간하였다. 윗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 13년간의 억류생활에 대하여 7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쓴 것이다. 내용의 절반 정도가 조난 사실, 나머지(조선국기)는 조선의 국토와 백성에 대하여 쓴 것이다. 『하멜 표류기 및 조선국기』는 1704년 처칠이 영어로 번역하였다. 이 책은 서양인에게 조선에 대한 정보를 봉급하여 주는 유일한 책이었다. 미국인들에게도 이 책의 가치는 마찬가지였다.

    영어초록

    The Dutch sailors arrived at Batavia from Texel in January 10, 1653. They received an order from East India Company which had to make a voyage to Tiwan by Sparrow Hawk. A sailor, Hendrick Hamel was the secretary of Sparrow Hawk belonging to East India Company. The sailors including Hendrick Hamel arrived at the vicinity of Mosŭlpo through the Taiwan Strait, because of victim of a terrible typhoon on the southern coast of Cheju Island in August 16, 1853. Among 64 sailors, many of the thirty-six survivors were seriously injured. They arrived at Taejŏng, and went to Mokkwan in August 21, 1853. Afterward they lived in the vicinity for 9 months which King Kwanghae was sent in the exile on Cheju Island. The sailors all had lived in Cheju Island for 10 months. They reached at Seoul in July 26, 1654. In so far as their circumstances permitted, they were able to lead normal lives on all occasions but one, and that was when a Manchu embassy was in Seoul. They desperately tried to explain to the embassy in order to escape from Korea. So Korean government decided upon the excile to Cholla Do because of the Manchu Envoy Incident. Hendrick Hamel was sent to Cholla Pyongyong with his friends. In that time, The surgeon, Mathew Eibokken or Matheus Ibocken said that there was some crews who had married Korean girls. In Cholla Pyongyong, they divided into 3 parties, and Hendrick Hamel was gone to Chwasuyŏng. Hendrick Hamel escaped from Chwassuyŏng with his Dutch friends in Yŏ녀 and 3 in Sunchŏn in September 4, 1866. At last they reached at the opposite of the Island of Deshima. The questions was asked by the Governor of Nagasaki on their arrival. They reached at his country in July 20, 1668. Hendrick Hamel published An Account of the Shipwreck of a Dutch Vessel on the Coast of the Isle of Quelpaert together with the Description of the Kingdom of Corea to report his chief. It was written to the exile life for 13 years in Korea by him. It was translated into English by Chuchil in 1704.
    It is the first book which was introduced to Korea. So the westerners could recognize existence of Korea through it. Similarly Americans recognized Korea through Hamel's book.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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