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생태미학은 가능한가? - ‘자기조직화’를 바탕으로 한 생태예술의 체계화 Ⅰ (Is Eco Aesthetics possible? : Systematization of eco art on the basis of ‘self - organization’ Ⅰ)

29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19 최종저작일 2016.02
29P 미리보기
생태미학은 가능한가? - ‘자기조직화’를 바탕으로 한 생태예술의 체계화 Ⅰ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미학예술학회
    · 수록지 정보 : 미학예술학연구 / 46권 / 151 ~ 179페이지
    · 저자명 : 유현주

    초록

    본 논문은 시스템이론의 시각에서 생태예술에 내재한 생태미학의 핵심적 원리에 접근하고자 한다. 생태학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생태예술 실천을 이해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복잡계와 자기조직화 이론을 방법론으로 삼는다. 그러한 이론을 통해 생태예술의 본질을 이루는 특정한 심미적 패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생태예술은 1990년대 이후로 등장하여 생태적 이슈를 다룬다는 점에서, 1960년대 환경미술, 대지미술, 어스워크 등의 작업 등 유사한 장르들과 구분되고 있다. 즉 생태예술은 단순히 자연을 주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생태학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는 지구의 총체적인 시스템의 ‘연결’을 보게 한다. 자기조직화 이론에 따르면, 외부의 환경에 반응하는 살아있는 모든 유기체는 스스로 세포의 패턴을 조직하며, 특히 시스템이 비평형 상태에 이르면 패턴을 조직하여 새로운 시스템의 ‘창발’을 이룬다. 생태예술은 인간, 사회 그리고 자연의 각 시스템을 어떻게 ‘지속가능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모든 시스템들이 서로 의존되어 있음을 말해주는 ‘연결’의 패턴을 자기조직화 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렇게 ‘연결’의 패턴들을 직조하는 생태예술의 원리는 크게 ‘상호의존성’과 ‘회복탄력성’으로 집약된다. ‘상호의존성’은 복잡계 내의 다양한 층위의 시스템들 ― 인간, 비-인간, 사회, 정치, 문화, 역사 등 ― 의 관계 자체를 중요시하는 원리이며, ‘회복탄력성’은 생물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을 지속가능한 생태계의 환경으로 인식하게 하고 문제의 시스템을 치유하도록 하는 원리이다. 60년대 출현한 생태예술의 선구자들 중에서 한스 하케, 요셉 보이스, 헬렌 마이어와 뉴튼 해리슨은 이러한 생태미학의 원리들을 앞서 보여준 작가들이다. 자연현상에 대한 복잡한 역동성과 인간의 관계를 고찰하고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개입에 대해 성찰하는 이들의 작품은 우리가 복잡계 안에서 서로 의존되어 있는 관계라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아울러 상처 입은 지구의 생명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복잡계는 열린 시스템이다. 생태예술 또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스스로 조직된 체계로 볼 수 있으며 환경에 관심을 둔 예술가들에게 늘 열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태예술의 장르(체계)가 예술 시스템 내부에 정착함으로써 생태미학은 미학의 하위 체계로서 성립 가능하리라고 본다.

    영어초록

    This essay is intended to approach to the core principle of eco aesthetics in which is immanent in eco art, from the viewpoint of system theory. This essay takes complex theory and self-organization theory as the methodology of the essay in order to understand the eco art practices on the basis of ecology. Therefore I can enunciate the fact that there are the peculiar aesthetical patterns in which eco art consists through those theories. As a matter of fact eco art is distinguished from similar genres such as 1960s' environmental art, land art, earth work and so on in that it came out in 1990s' and have dealt with eco issues. In other words, it is that eco art does not make simply nature a leitmotif, but let us see ‘connect’ of whole systems of the planet. According to the theory of ‘self-organization’, all the living organisms which react to their environment organize the patterns of their cells and forms ‘emergence’ of new system by organizing patterns in particular when a system comes to disequilibrium. If we apply this logic to art system, eco art comprises all arts that see the systems of respectively humans, society and nature from the view of how these can sustain and discover the ‘connect’ patterns, that means, all systems are interdependent. ‘Interdependency’ and ‘resilience’ largely epitomizes the principles of eco art which organizes ‘connect’ patterns. ‘Interdependency’ is the principle which counts the relations of systems of multi levels-humans, non-humans, society, politics, culture, history and so on. ‘Resilience’ is the principle which make us recognize biodiversity and cultural diversity as sustainable eco environment and heal systems in question. Hans Haacke, Joseph Beuys, Helen Mayer Harrison and Newton Harrison, among eco artists in 60s,' are those who show eco aesthetical principles beforehand. Their artworks which consider the relation between nature's complicated dynamics and humans and reflect human's intervention to nature awaken the fact that our being is interdependent in complex. In addition, they deliver the message that we should try to recover injured lives. Complex is an open system. Eco art can be seen a self-organizing system being accord with the changes in environment and always opens to artists who are interested in environment. In this way, eco aesthetics could be valid as a sub-system of aesthetics in that genre(system) of eco art takes root inside of art system.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미학예술학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0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49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