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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찟따 상윳따(Citta Saṃyutta)」에 나타난 찟따 장자의 설법 연구 : 비구를 위한 재가자의 설법 (The Householder Citta's Sermons to the Monks in the Citta Saṃyu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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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9 최종저작일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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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찟따 상윳따(Citta Saṃyutta)」에 나타난 찟따 장자의 설법 연구 : 비구를 위한 재가자의 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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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불교학보 / 104호 / 93 ~ 117페이지
    · 저자명 : 조하나, 황순일

    초록

    초기불전에서 붓다는 가능한 한 널리 법을 전하기 위해서 출․재가자의 구분 없이 누구나 적극적으로 설법할 것을 권한다. 출가자의 설법과 더불어 재가자의 설법 또한 초기불전의 설법에서 하나의 주요 축을 담당한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설법 능력을 가진 재가자는 흔하지 않았고 오직 소수의 재가자만이 설법을 실천한 것으로 기록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설법 능력을 가졌으며 재가자의 척도이자 기준이라고 언급된 재가자가 ‘찟따 장자(Citta gahapati, 이하 찟따)’이다.
    본고에서는 초기불전의 재가자 설법 연구를 위한 표본으로 찟따를 선정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찟따를 주인공으로 하는 「찟따 상윳따(Citta Saṃyutta)」에 나타난 찟따의 설법의 특징을 연구한다. 「찟따 상윳따」의 총 10개의 경 중 6개에 찟따의 설법이 담겨있는데, 찟따는 비구, 외도, 신, 재가자라는 다양한 상대에게 설법한다. 본고에서는 그중 찟따가 비구에게 설법하는 3개의 경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찟따는 재가자의 신분임에도 출가자에게 먼저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 여러 교리를 설하는데, 이는 설법 행위의 개방성, 즉 설법의 탈위계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찟따의 설법 형식에서 두 가지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첫째는 붓다의 실용주의적 설법 방식으로 간주할 수 있는 ‘우빠야(upāya)’와 ‘빠리야야(pariyāya)’의 활용이다. 우빠야는 청자에게 맞춘 설법 방식을 의미하는데, 찟따는 설법 대상의 처지나 이해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고려하여 설법하기 위해서 질문을 적절히 활용한다. 필요에 따라 ‘先질문後설법’과 ‘중간 질문’이라는 두 유형의 질문을 사용한다고 분류할 수 있다. 빠리야야는 말하고자 하는 진의를 직설적이기보다는 넌지시 전하는 화법을 의미한다. 찟따의 설법에서 빠리야야는 비유적 표현을 풍부하게 활용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찟따의 설법 형식의 두 번째 특징은 희소한 법문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찟따 상윳따」에서 특정한 찟따의 법문은 니까야의 다른 경에 똑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법문은 「찟따 상윳따」와 더불어 니까야 전체에서 다른 하나 혹은 두 개의 경에서만 희소하게 등장한다. 니까야가 갖는 문헌적 특징 중 하나가 동일한 법문이 니까야 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높은 상호텍스트성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낮은 출현 빈도는 독특한 점이다.
    재가자의 설법을 대표하는 찟따의 설법 연구를 통해서 재가자가 출가자를 대상으로 실용주의적인 방식을 활용하여 희소한 법문을 담은 높은 수준의 설법을 전할 수 있다고 초기불전에서 묘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초록

    While the Buddha encouraged both monks and laypeople to preach, few lay persons embraced this role. Among the recorded lay preachers, the householder Citta stands out for his exceptional prowess in imparting Buddha's teachings. Citta's sermons were characterized by their depth and breadth, reaching diverse audiences, such as monks, non-Buddhist ascetics, deities, and laypersons. Acknowledging Citta as the foremost layman in expounding the teachings, the Buddha identified him as a standard and a measure for male lay disciples in the Nikāya. Despite Citta's pivotal role, scholarly research on him is scarce, and few studies have focused on laypeople's preaching. This study aims to address this gap by examining Citta's sermons to comprehend the aspects and characteristics of lay Buddhist sermons in the Nikāya.
    The Saṃyutta Nikāya houses the Citta Saṃyutta, a collection of the 10 suttas featuring Citta. This study focuses on three suttas containing Citta's discourses to the monks, excluding the others. Interestingly, Citta is questioned by monks and responds by preaching various and profound doctrines despite being a layperson. This points to the openness of preaching: anyone can be a preacher of Dhamma as long as they are capable.
    The study of the suttas reveals two distinctive features of the Citta's discourses. Firstly, Citta employs pragmatic preaching styles of “skillful means (upāya)” and “a roundabout expression (pariyāya),” which are found to be the embodiment of the Buddha's pragmatism. In utilizing upāya, Citta poses pertinent questions to gauge the audience's understanding and adjust his way of teaching accordingly. Regarding pariyāya, he extensively employs figurative expressions. Second, Citta's sermons contain rare discourses, with certain teachings appearing exclusively in Citta saṃyutta and sparsely in other suttas of Nikāya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Citta's sermons, representative of laypersons, it is observed that a lay practitioner possesses the capability to deliver high- quality discourses with pragmatic preaching styles to diverse audiences, particularly monks in the Nikāya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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