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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공민왕 5)~1369년(공민왕 18) 고려-몽골(원) 관계의 성격 - ‘원간섭기’와의 연속성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ntinuity in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Koryo and Mongol(Yuan) - During the Period of 1356 to 1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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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3 최종저작일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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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공민왕 5)~1369년(공민왕 18) 고려-몽골(원) 관계의 성격 - ‘원간섭기’와의 연속성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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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역사교육연구회
    · 수록지 정보 : 역사교육 / 116호 / 233 ~ 271페이지
    · 저자명 : 최종석

    초록

    본 연구는 그 동안 검토가 부족했다고 판단된 1356년(공민왕 5)부터 1369년(공민왕 18)까지의 고려-몽골(원) 관계를 천착하는 것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려(조선)-명 관계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예비 작업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구체적으로 검토하고자 한 바를 소개하자면, 첫째는 1356년부터 1369년까지의 시기에 고려-몽골(원) 관계가, ‘원간섭기’ 이전의 소위 형식적 사대 관계로 회귀한 것이 아니라, 재래왕조의 체제를 보전하면서도 몽골(원)과 일체화(‘混一’)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원간섭기’의 고려-몽골(원)의 관계를 기본적으로 승습한 점과, 둘째는 고려와 중국이 전통적으로 대외 관계를 맺어 온 방식이 ‘원간섭기’ 들어 전환되었고 그러한 변화상이 1356년 이후로도 기본적으로 답습된 점이다.
    1356년 이후의 고려-몽골(원) 관계는 변화의 측면을 노정하고 있었음에도 기본적으로 ‘원간섭기’와 연속되고 있었다. 1356년 개혁 당시와 그 직후 고려는 기본적으로 몽골(원)과의 기존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1357년(공민왕 6)부터 양국 관계가 단절되는 1369년(공민왕18)까지의 양국 관계 역시 기본적으로 기존의 틀을 따르고 있었다.
    ‘원간섭기’의 고려-몽골(원) 관계는 고려가 재래왕조의 체제를 보전하면서도 몽골(원)과 일체화된 것을 특징으로 하였는데, 이러한 고려-몽골(원) 관계가 1356년 이후로도 기본적으로 지속되었음은, 양국 각각의 대외적 행보 및 양국 상호 간의 현안의 해결 방식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연속성은 고려를 몽골(원)과 일체화한 데서 비롯된 ‘원간섭기’의 제반 조치가 관행뿐만 아니라 제도․체례의 측면에서도 여전히 발동․관철되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려와 중국이 전통적으로 대외 관계를 맺어 온 방식은 ‘원간섭기’ 들어 전환되었고, 그러한 변화상은 1356년 이후로도 기본적으로 답습되었다. 원간섭 이전에는 책봉-조공 관계에 의한 고려와 중국 왕조의 군신 관계가 어디까지나 대외적 측면에 한할 따름이었으나, ‘원간섭기’ 들어서는 고려 내부에까지 관철되었다. 이와 맞물려 책봉-조공 관계는 본래적․당위적 측면이 부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고, 대외적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운영되어 온 중국적 제도는 국(왕)이 황제의 신속국(제후)인 위상에 걸맞은 방식으로 격하되고 변형되었으며, 그 운용 방식 또한 변화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성 제도(운영)의 변화는 해당 제도의 ‘본래’․‘당위’의 지향이라는 성격을 지니기도 하였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것은 ‘원간섭기’ 전통적인 대외 관계의 방식에 있어서의 변화상이 기본적으로 1356년 이후로도 지속된 점이다.

    영어초록

    Focusing on the period of 1356∼1396,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Koryo and Mongol(Yuan), which has little been examined. It may pave a way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Koryo(later, Chosun) and Ming dynasty afterward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Since 1356, the relationship between Koryo and Mongol demonstrated the consistency with the period of Mongol intervention as well as changing aspects. In 1356, King Kongmin exclaimed reformative actions in various fields. However, the Koryo dynasty maintained the existing relationship with Mongol even during 1357 to 1369 when the interrelationship called to the end. In the period of the Mongol intervention, the Koryo dynasty sustained its own characters as well as was incorporated into Mongol. This dualistic character of the Koryo dynasty can be found both in each country’s international moves and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both countries. In short, the interrelationship can be characterized to be consistent to the established one, since Koryo, as a part of the incorporated Mongol, had a tendency to exert the existing framework rooted in the period of Mongol intervention in a while.
    The traditional way in setting up foreign relationships between Koryo and China had been changed in the period of Mongol intervention. The changed relationship had lasted to the post-1356 period. Prior to the Mongol intervention, it can be sai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Koryo and China, defined as the sovereign and subject relationship, was found only in the foreign affairs such as the installation of the King and tribute relations. However, the Mongol changed this basic relationship and realized into the internal affairs in Koryo dynasty.
    The Koryo dynasty went through the notion of installation and tribute relationship even stronger and more appropriate in nature. The Chinese system, regardless of any foreign variables, was changed into the level and ways in which the Koryo kings should have been treated as one of feudal lords. This change put the established system the virtue of originality and cause. Finally, it needs to be emphasized that the international relationship established in the period of Mongol intervention had lasted even after 1356.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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