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전북지역 항일 유림의 인적 교류 -염재 조희제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human interchange of the anti-Japanese Confucians : focusing on Yeomje, Jo Hui-je)

26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11 최종저작일 2018.03
26P 미리보기
전북지역 항일 유림의 인적 교류 -염재 조희제를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전북사학회
    · 수록지 정보 : 전북사학 / 52호 / 227 ~ 252페이지
    · 저자명 : 변주승

    초록

    염재 조희제는 임실군 덕치면 절골 산골에서 지내며 한말 의병운동과 독립운동 및 항일활동을 했던 애국지사들의 행적을 기록한 『염재야록』을 편찬했다. 그러나 1938년 임실경찰서에 강제 연행되면서 조희제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를 모두 압수당해, 문집이나 일기 및 기타 자료는 거의 전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조희제를 중심으로 ‘전북지역 항일 유림의 인적교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조희제와 동시대를 살았던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림들의 문집 속에서 조희제와 교류 흔적이 담긴 서찰, 시, 제문, 만사 등등 자료를 통해 조희제의 인적 교류의 일부나마 살펴보았다.
    먼저 조희제가 노사 기정진과 송사 기우만의 문하였다는 사실에서 기우만을 중심으로 형성된 호남 지역 전체 유림의 교유망에 조희제도 연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조희제의 교유관계에 대한 자료는 부족하지만 비슷한 사례인 전남 장성의 유학자 산암 변시연의 일기를 통해서 유학자의 교유관계를 알 수 있다. 또한 간재 문인들의 문집에 수록된 간찰과 만사 등을 근거로 이들과의 교류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염재야록』의 편찬은 결코 조희제 혼자의 힘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험을 감수하고 서문을 썼던 최병심, 발문을 썼던 이병은, 교정을 보았던 김영한의 행적과 공로는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밖에도 자료를 빌려주고 정보를 나누었던 김교준, 이태현 등 여러 유림들이 있었다. 이들은 송사 기우만과 간재 전우의 문인으로서 항일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실천했던 전북지역 항일 유림들이었다.
    이들 유림은 직접 무장투쟁이나 항일투쟁의 길에 직접 나서지는 않았지만, 학문을 통해 연마했던 유학 가치관을 몸소 지키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영위하면서 항일의식을 공유하고 묵묵히 실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염재 조희제를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항일 유림의 인적 교류’의 일단이나마 밝혔다는 의의가 있다.

    영어초록

    Living in the mountainous district of Jeolgol, Deokchi-myun, Imsil-gun, Yeomje Jo Hui-je published Yeomjeyarok, the book which recorded the activities of the patriots involved in the 'Righteous Army' movement,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nd anti-Japanese movement at the end of the Great Han Empire.
    But taking Jo Hui-je to Imsil police station in 1938, the police seized all the data he owned. So collections, diaries, and other data were hardly handed down. Because of this, it is not easy to figure out the anti-Japanese Confucians' human interchange with Jo Hui-je as a central figure.
    This study reviewed the data such as letters, poems, funeral orations and so on regarding the exchange with Jo Hui-je in the collections from contemporary Confucians in Jeonbuk where he lived.
    Above all, given that Jo Hui-je was a pupil of Nosa Gi Jung-jin and Songsa Gi Woo-man, it was found out that Jo hui-je was involved in the social intercourse network of the Confucians in Honam area, which was formed around Gi Woo-man.
    Though the data about Jo Hui-je's social intercourse were insufficient, it was possible to identify the Confucians' social intercourses through the diary of Sanam Byun Si-yeon, a Confucian in Jangsung, Jeonnam, a similar case. Also it was possible to identify the exchange with Ganje writers based on the letters and funeral songs included in their collections of literary works.
    So Yeomjeyarok was not published only by Jo Hui-je. Choi Byung-sim wrote its preface taking a risk, Lee Byung-eun wrote its epilogue, and Kim Young-han proofread it. In addition, Kim Gyo-jun, Lee Tae-hyun and other Confucians shared data and information. As writers of Songsa Gi Woo-man and Ganje Jeon Woo, they were anti-Japanese Confucians who shared and fulfilled anti-Japanese spirit. They didn't participate in armed struggles or anti-Japanese struggles in person, but they lived their own lives while adhering to the Confucian values mastered through learning, shared anti-Japanese spirit and sought the way to fulfill it.
    Therefore this study has a signification in that it figured out some of human intercourse of the anti-Japanese Confucians around Yeomje Jo Hui-je in Jeonbuk provinc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전북사학”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0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