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위암발생 재발의 잠재 위험요인 예측 (Prediction of Potential Risk Factors of Recurrent Gastric Cancer in Local A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7권 / 3호 / 589 ~ 596페이지
· 저자명 : 이성란

초록

본 연구는 일부지역 위암 재발의 잠재 위험요인에 예측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자료는 2016년 1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수도권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수술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방법은 일반적인 특성과 식이생활관련 요인은 Chi-square test로 수행하였다. 위암재발 발병을 종속변수로 하고 식이생활, 사회경제적 요인 등을 독립변수로 하여 환자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각 변수와 위암 재발 발병과의 관련성을 검정하였다. 각 변수마다 95% 신뢰구간을 갖는 교차비(odds ratio)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월평균수입의 경우, 고수입은 대조군이 31.0%로 환자군의 20.7%보다 높은 양상을 보였다. 둘째,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환자군이 대조군보다 위암 재발 위험요인이 교차비 1.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OR=1.75, 95% Cl=1.60-4.53). 셋째. 농어촌에 거주하는 낮은 교육수준의 환자군이 도시지역보다 위암 재발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OR=1.48, 95% Cl=1.06-17.48). 결론적으로 재발 위암발생의 영향 요인들은 위암 생존자가 경험한 역작용으로 긍정적인 신체 변화를 증진하기 위한 건강중재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본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ediction of potential risk factors of recurrent gastric cancer in local area. Data were surveyed using interview and questionnaires by 116 patients who visited a general hospital which was located in Metropolitan area from January 18 to February 22, 2016.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in terms of monthly average household income, control group(31.0%) who earns a high income was higher than case group(20.7%). Secondly, spicy food preference in case group significantly higher in cases group with an odds ratio of 1.75 times than control group for the risk factor of recurrent stomach cancer(OR=1.75, 95% Cl=1.60-4.53). Thirdly, case group with low education dwelling in rural area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group for the risk factor of recurrent stomach cancer(OR=1.48, 95% Cl=1.06-17.48). In conclusion, the identified factors influencing on incidence of recurrent stomach cancer could be considered in developing health interventions to promote positive physical change in response to adversity which stomach cancer survivors might experienc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