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와 생태주의 교육 - 생태적 복지사회를 향하여 - (Civil Society and Ecologist Education- Toward the Eco-Welfare Society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한국학논집 / 36호 / 193 ~ 224페이지
· 저자명 : 홍성태

초록

오늘날 우리는 생태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 사회의 생태적 전환은 시대적 과제이다. 이렇듯 중대한 상황 속에서 시민사회의 생태주의 교육은 추상적인 생태주의 사상의 학습을 넘어서 생태적 사회의 건설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는 생태적 복지사회의 전망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국가 또는 정부, 경제, 생활의 개혁을 추구해야 한다. 여기서 특히 정부의 개발부서와 개발공사를 개혁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 부서와 공사들에 대해 이미 상당한 연구가 이뤄졌으나, 이러한 연구들이 여전히 널리 교육되고 있지는 않다.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시민사회의 생태주의 교육을 포함해서 생태주의 교육은 이러한 구체적인 국가 또는 정부의 개혁에 초점을 맞춰서 생태적 복지사회를 향한 생태적 전환을 실질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영어초록

These days, we are living in the age of the ecological crisis. The ecological turn of contemporary society is a epochal task. In this urgent situation, ecologist education of civil society has to pursue a concrete object of the construction of ecological society beyond the learning of abstract ecologist thoughts. For this, civil society has to propose a vision of the ecological welfare society, and to pursue the concrete reform of the state or the government, the economy, the life. Especially, it is very important to reform the developmental departments and corporations of the government. There are considerable studies about these, but it has not been to educate the studies till now. It is a big problem. Ecologist education including civil society's has to focus on this concrete reform of the state or the government, and to pursue the ecological turn toward the eco-welfare society in substanc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