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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晦庵) 주희(朱熹)의 주체의식 (The Sense of Sovereignty in Chu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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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5 최종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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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晦庵) 주희(朱熹)의 주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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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공자학회
    · 수록지 정보 : 孔子學 / 18호 / 51 ~ 77페이지
    · 저자명 : 조준하

    초록

    회암(晦庵) 주희(朱熹)는 요(堯)-순(舜)-우(禹)-탕(湯)-문(文)-무(武)-주공(周公)-공자(孔子)-맹자(孟子)로 이어져 오는 도통(道統)을 체계화시켰다. 그의 도통체계는 주체의식의 발로였다. 그의 이러한 주체 발로에는 민족적(民族的) 또는 국가적(國家的) 주체의식(主體意識)이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민족(民族)이나 국가(國家)의 이념(理念)이나 종교적(宗敎的)인 주체의식(主體意識)과 같은 모든 주체의식(主體意識)은 반드시 정당성(正當性)과 도덕성(道德性)이 결여(缺如)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먼저 주자의 탄생을 고찰한 주자의 저술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바로 주자의 주체의식을 두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첫째는 존주양이(尊周攘夷)와 주체의식이고, 둘째는 동방 주자학(朱子學)과 주체의식이다. 첫째의 경우, 중국(中國)은 도(道)와 예악(禮樂)이 있고, 이적(夷狄)은 도(道)와 예악(禮樂)이 없으므로 금수(禽獸)와 같이 보았기 때문에 존주양이(尊周攘夷)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던 것이다. 둘째의 경우, 율곡과 우암이 춘추대의(春秋大義)에 입각한 존주양이(尊周攘夷) 사상을 전개한 면을 간략히 고찰하였다.
    즉 회암 주희의 주체의식에는 하(夏)와 이(夷)를 구분하면서 선왕(先王)의 교화(敎化)에 의(依)하여 도(道)를 지켜 종국에는 주공(周公), 공자(孔子), 맹자(孟子)로 계승되는 도통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 있었다.

    영어초록

    Korea was compelled political open by the super power nations before 100 years ago. Now, Korea is compelled economic and cultural open too. If we could not protect national identity and our country’s cultures, then it might be pass away forever.
    Chuzu is a successor of traditional Confucianism, after then stopped the traditional Confucianism in China. In Korea, this tradition succeed to Cheong Mongju, Lee Hwang and Lee Yulgok.
    Korean Confucian scholar have treated that respect Chuzu learning means not only respect Confucianism but also keep the sense of sovereignty against Ching dynasty. It is very important value duo to keep the morality overcome practical profits.
    Korean Confucian scholars think that if Chuzu did not succeed this tradition, the truth of Confucian could not link to posterity. They honored that Korea only remain place keep the great teaching.
    The Idea of respect the Way and expel of weakness means that the way of Confucianism place on the civilized activities beyond the national and areas.
    It is needed a legitimacy and a morality for the sense of sovereignty such as ethnical, national, ideological and religiou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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