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여성주의 시네필리아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람문화 (A Study on Feminist Cinephilia - Focusing on the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

2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03 최종저작일 2009.05
22P 미리보기
여성주의 시네필리아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람문화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상예술학회
    · 수록지 정보 : 영상예술연구 / 14호 / 39 ~ 60페이지
    · 저자명 : 남인영

    초록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영화제들은 이제 10주년을 넘어서고 있다.
    이 국제영화제들의 출범과 성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영화의 제작-배급-수용의
    전통적인 시스템에, 그리고 한국영화에 관여하는 중첩된 담론들의 지형에 일어난
    단속적인 움직임, 그리고 한국영화에 대해 투여되었던 변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과
    분리할 수 없다. 그 기대 혹은 열망은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힘에서 자유롭지 못
    하며, 다른 한편에서는 사회 민주화와 시민사회 및 NGO, 문화적 실천에 대한 담론
    들과 연결되기도 한다. 본고에서는 새로운 관람문화와 관객성의 형성에 있어서 국
    제영화제의 역할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관람문화를 집중적
    인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성인지적인 관람문화의 창출을 통해 스크린 안에서뿐만
    아니라 영화제 바깥의 사회현실에서의 성차와 성차별에 민감한 문화의 창출을 이
    끌어왔다. 1997년 서울국제영화제가 시작한 이래 2008년 10회 행사까지 11년 동안
    네 차례 실시된 관객조사 결과와 영화제 사이트와 각종 블로그에 실린 관객들의
    관련 논평 및 에세이를 살펴본 결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을 임파우어시키는 문화적 판타지의 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공간을 통해서 여성들에게 다양한 지점에서 허점과 틈을 지니고 말걸기를 하고 있는 텍스트들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문화담론(과 나아가 텍스트)들을 생산하는 여성주체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관객성은 정치화된 시네필리아에 비유할 수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정치화된 시네필들이 나오는 데 기여했다면 이는 영화와 여성주의의 행복한 만남의 결과이다. 다시 말하여 여성주의의 공유된 코드는 시네필리아가 네크로필리아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일상의 정치성을 세밀하게 읽어내는 시네필의 감각능력은 여성주의가 교조화, 강단화되는 것을 경계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성주의적 코드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장르적 해석의 문을 잠근 빗장을 풀고 예술영화 / 대중영화, 독립영화/주류영화의 구분을 교란하는 데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It has been almost ten years sin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were launched
    in the South Korea. We cannot think of the launch and growing process of the
    film festivals without relating it to the collective aspirations toward the changes
    of the production-distribution system of Korean cinema that began in the
    middle of 1990s as well as the multi-layered discourses entailed. The collective aspirations for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are not free from the prevailing new-liberalism and globalization process at one hand, and linked to the discourses of social democratizations, civil society, activism of NGOs, and new cultural practices at the other hand. Inspired by the historical experiences of cinephilia in Europe in the 1920s and the theories of the third cinema , this essay attempts to examine the role of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 the South Korea in creating and supporting the new viewing culture and spectatorship. The focus of discussion is given to the case of the events held at the International Women s Film Festival in Seoul (IWFFIS) for the past 10 years since 1997.
    The IWFFIS has led the gender-acknowledged culture that is sensitive to the
    gender difference and oppressions both in and out of the screens. The results
    from the audience researches conducted four times since 1997 and the essays
    60 and comments of the audience members tell us that the IWFFIS opened up the time-space of (imperfect) cultural fantasy to empower the female spectators by talking to diverse women audience members via not only the alternative reality imagined but also the various narrative gaps and lacks.
    Such spectatorship can be called "the politicized cinephilia". The IWFFIS has
    contributed to create such politicized cinephilia. It was resulted from the
    consistent efforts to connect feminist activism and the cinema. In other words,
    the shared cord of feminism has been protecting the cinephilia from corrupting
    into necrophilia and, in turn, the sensitivity of the cinephilia has been
    protecting the feminism from turning into the dogma. Such feminist cinephilia
    also challenged to and blurred the boundaries between fiction and non-fiction,
    art-house cinema and commercial cinema, and mainstream cinema and
    independent cinema.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영상예술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03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24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