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 CA 125가 상승된 Meigs씨 증후군의 1예 (A case of Meigs’ syndrome with elevated serum CA 125 level)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산부인과학회
· 수록지 정보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 51권 / 8호 / 915 ~ 919페이지
· 저자명 : 지은정, 한정미, 문철용, 정지윤, 남은숙, 장봉림, 이근영, 권용일

초록

Meigs씨 증후군은 흉수 및 복수를 동반하는 양성 난소종양으로 정의되는 질환으로, 1937년 Meigs와 Cass가 난소섬유종이 흉수
와 복수를 동반한 7예를 보고하면서 난소종양을 제거한 후 복수와 흉수가 소실되는 것을 Meigs씨 증후군이라 하였다. Meigs
씨 증후군에서 혈청 CA 125의 상승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세계적으로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흉수와 복수를
동반하고 혈청 CA 125가 상승된 난소의 섬유난포막종 (fibrothe-coma)에서 섬유난포막종을 제거한 후 흉수와 복수가 소실되
고 CA 125가 감소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영어초록

Meigs’ syndrome is a benign ovarian tumor associated with ascites and pleural effusion. Elevated CA 125 in Meigs’ syndrome is unusual
clinical condition reported in few cases. We report here, a 49-year-old postmenopausal woman with right ovarian fibrothecoma with ascites,
right pleural effusion and high serum levels of CA 125. Although postmenopausal women with ovarian tumor, ascites, pleural effusion,
and elevation of CA 125 levels probably have malignant ovarian tumors, Meigs' syndrome must be considered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