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분석을 이용한 스폰서십 활동요인과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자산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ponsorship Activities and Corporate Image or Brand Equity by Using a Meta-Analysi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지 / 19권 / 6호 / 67 ~ 83페이지
· 저자명 : 박주호, 곽민석, 조광민

초록

본 연구는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스폰서십 활동과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자산에 관한 연구물들을 토대로 나타난 결과를 가지고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이들 간의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선 자료분석을 위해 2000년 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스폰서십 활동과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자산 간의 영향력을 양적연구를 통해 분석한 총 30편의 선행연구를 선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를 활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폰서십 활동이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자산에 미치는 전체효과크기는 중간수준(.310)이였다. 둘째, 스폰서십 활동요인에 따른 효과크기는 이벤트 기여, 이미지 제고, 촉진,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자산 하위영역에 따른 스폰서십 활동의 효과크기는 전문이미지와 지각된 품질이 각각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절변인(대상이벤트, 여성비율, 연령별 비율, 출판연도) 중 대상이벤트와 여성비율만이 효과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the impact of sponsorship activities on corporate image and brand equity using a meta-analysis. First of all, findings from 30 articles were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ponsorship activities and corporate image or brand equity via the comprehensive meta analysis(CMA) program, and its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results showed that sponsorship activities have a medium effect on corporate image and brand equity, with an effect size of .310. Second, the most influential effect size of sponsorship activities sub-factors was activities contributing to event, followed by image-promoting activities promotion and communication activities. Third, in predicting corporate image and brand equity, sponsorship activities had a most effect on specialized image and perceived quality. Lastly, results found significant moderating evidence for events and the ratio of femal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