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40대 여성의 신체 밀착형 애슬레저 웨어 착용 연구 (Women in 20’s~40’s Weaering Fittd Athleisure Wear in Ko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 71권 / 303 ~ 318페이지
· 저자명 : 최수아

초록

패션 산업은 일찍이 애슬레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은 날씬해 보이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신체 밀착형 애슬레저를 착용하고 있다. 국내 만 20∼40대 여성들의 신체 밀착형 애슬레저에 착용 실태 조사를 실시, 착용 이유, 운동 시행 여부, 미착용 이유, 선호브랜드와 선정 기준 등을 설문을 통해 알아보았다. 응답자 총 114명의 43%가 착용자, 46.5%가 본인을 비착용자라 하였지만 착용자로 분류된 중도착용자, 10.5%가 비착용자였다. 착용자는 대다수가 운동을 오갈 때나 주말, 편한 상황에서 주로 신체 밀착형 애슬레저 차림을 하고 있다. 주 애용 아이템은 레깅스가 66.6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스포츠 브라, 티셔츠, 재킷류 순이었다. 선호 해외 브랜드는 아디다스, 나이키, 룰루레몬이 상위였다. 국내 브랜드의 선호 및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비착용자가 애슬레저를 안 입는 이유로는 일상에서 운동복 착용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운동을 거의 안 하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 선호브랜드 선정기준 혹은 결정요소는 주로 디자인, 브랜드인지도와 맞음 새/핏을 꼽았다.

영어초록

Today, people in fashion industries, pay attention to athleisure wear. Nowadays, a lot of young women wear fitted athleisure wear which gives comfort and provides slim looks of women. The survey was proceeded for Korean women in their 20∼40’s to find out the current phenomena. They are to find out the reason why, relation to exercise practice, lifestyle, favorite brands and etc. 43% of the 114 respondents said they wear athleisure wear in ordinary lives. 46.5% said they were non-wearers,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y are. 10.5% were non-wearers. Most of them were wearing before and post to the exercise, and/or in leisure time or weekends. The most favorite items were leggings (66.67%), bra tops, tee shirts and jackets in order. The most favorable international brands were Adidas, Nike, and Lululemon. However, Korean brands were less recognizable. Non-wearers of athleisure said it is not proper to wear athleisure in everyday lives because it is improper. Good designs, brand names and right fit were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s in the decision to purchas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