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19세기 서울 順興安氏 中人집안 전래 고문서 고찰 - 醫官 安載述(1752∼?) 가계를 중심으로 - (A Study of Old Documents Inherited by a Middle Class(Jung-in) Family of Sunheung Ahn Clan in Seoul - Focusing on the Lineage of Medical Officer Ahn Jaesul (1752∼?) -)

28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28 최종저작일 2020.08
28P 미리보기
19세기 서울 順興安氏 中人집안 전래 고문서 고찰 - 醫官 安載述(1752∼?) 가계를 중심으로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고문서학회
    · 수록지 정보 : 古文書硏究 / 57권 / 57 ~ 84페이지
    · 저자명 : 박철민

    초록

    이 글은 서울에 세거한 順興安氏 安載述 집안에 전래되는 고문서를 살펴본 것이다. 안재술은 조선 후기 醫官으로 활동한 中人으로, 順興安氏 西坡公派의 일원이다. 해당 집안은 16세기 후반 서울 부근으로 거주지를 옮긴 뒤, 무반직을 거쳐 중인으로 활동하였다. 이들의 중인 사회 진출은 혼인 관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리라 여겨지며, 그 시기는 17세기 중반 무렵으로 보인다.
    전래되는 집안 고문서는 告身, 準戶口 등 10여점이다. 집안 전래 고문서 중 1859년 安麒慶의 典醫監入屬 帖과 19세기 四祖單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인의 사조단자는 지금까지 그 실체가 알려진 바 없다.
    집안 전래 고문서 중 사조단자는 총 2점으로 하나는 1859년 安麒慶이 典醫監에 입속하기 위하여 작성한 문서로 여겨지며, 또 다른 하나는 1891년 安奭熙가 司譯院에 입속되기 위하여 작성한 문서이다. 안석희의 사조단자는 하단에 ‘初巡貳結’이라는 문구와 함께 [司譯院印]이 답인되어 있고,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兩廳完薦記』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중인의 관로 진출에 참조할 수 있다.
    전의감입속첩은 안기경이 전의감 생도가 되었음을 알리는 帖이다. 현재까지 전의감 입속첩은 국사편찬위원회의 1784년 입속첩과 규장각의 1881년 입속첩 외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본고에서 소개하는 입속첩은 두문서와 시기적으로 중간에 위치하며, 연호 옆 傍書에 차이가 있어 입속첩 양식을 살펴볼 때 참조할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This study is about family-inherited old documents in Ahn Jaesul family of Sunheung Ahn clan.
    Ahn Jaesul is worked as medical officers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He’s family lived in Seoul for generations. This family belongs to the Lord Seopa Branch working as a middle class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This family changed its place of residence to the vicinity of Seoul in late 16th century and held military official posts.
    The family became active as a middle class family as it produced interpreters. The family-inherited old documents of Ahn Jaesul family include a small quantity of 10 items such as Gosin (告身: certificate of appointment for a government post given by the Court) and Junhogu (準 戶口: certified copy of one’s family register). Of these, this research emphasis on Jeonuigam Ibsokcheop (典醫監 入屬帖) and Sajodanja(四祖單子). Specially Sajodanja of a middle class person has never been substantiated until now. There are two Sajodanja in total. It appears that one of them was prepared in 1859 for Anh Gigyeong’s entry into Jeonuigam.
    The other document was prepared in 1891 for Ahn Seokhee’s entry into Sayeokwon (government office that was in charge of translating and interpreting foreign languages). The Sajodanja by Ahn Seokhee is stamped with the official seal of Sayeokwon and includes the phrase, ‘Chosun-igyeol’(初 巡貳結) at the bottom part. The fact that such elements are identical to the content of Yangcheong-wancheongi (兩廳完薦記) housed in National Library of Korea implies that a Sajodanja is a document that needs to be referred to government post entry of the middle class.
    Jeonuigam Ibsokcheop is a document that informs a person has become a member of Jeonuigam (典醫監: the government office that was in charge of supplying medicine used in the palace and in managing medicine granted by the King). To this date, reserchers find out that there are two Ibsokcheop(1784, which is housed in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and one from 1881, which is housed in Kyujanggak). However, in this reserch I found out another Ibsokcheop witten in 1859.
    As year indicates this Ibsokcheop is witten between the previous two documents(1784 and 1881).
    These family-inherited documents can be used as a reference when examining the form of Ibsokcheop.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古文書硏究”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EasyAI 무료체험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57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