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불가살이 콘텐츠 속 괴물의 형상과 맥 설화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Monsters in Korean Folklore: Bulgasari and Maek)

18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26 최종저작일 2023.06
18P 미리보기
불가살이 콘텐츠 속 괴물의 형상과 맥 설화와의 관계 연구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콘텐츠학회
    · 수록지 정보 : 인문콘텐츠 / 69호 / 9 ~ 26페이지
    · 저자명 : 곽재식

    초록

    불가살이는 현재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의 창작에 여러 차례 활용되고 있는 한국의 설화 속 괴물이다. 그 괴물 형상에 대한 자료로 흔히 군맥도, 또는 그와 유사한 민화의 그림이나 경복궁 자경전 굴뚝의 부조 등이 참조되는 사례가 있다. 그런데 불가살이라는 괴물 이야기가 <송남잡식>에 언급된 형태와 같이 자리잡은 것은 19세기 당시에 사용되던 표현인 “不可殺” 또는 “可殺不可殺”이라는 말을 해설하기 위해 불교 문헌을 통해 전래된 <구비유잡경>의 화모 이야기 계통의 설화를 활용하게 되면서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비해 군맥도 및 그와 유사한 형상을 그린 민화 등은 화모 이야기와는 별개로 백거이의 <맥병찬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벽사의 의미를 지닌 맥 그림을 계승한 것에 좀 더 가깝다고 판단된다. 이후 맥을 그린 벽사의 그림이라는 본래의 의미는 망각된 경향이 있었으며, 또한 맥이 철을 먹는 다는 특징이 부정적인 의미로 활용되는 예도 생겨 났다. 그런 과정에서 불가살이와 맥이 철을 먹는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둘 이야기의 연결이 시도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사례는 1921년의 소설 <송도말년 불가살이전>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도 맥의 모습과 불가살이의 모습을 동일하게 보고 있지는 않다. 그러므로 문화재 자료 속의 맥 형상은 불가살이 설화와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두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결합이 어느 정도 시도되었다는 점에서, 불가살이를 소재로 향후의 콘텐츠 창작할 때 맥에 대한 기록이나 묘사 자료를 활용하는 작업은 그러한 경향의 현대적인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영어초록

    Bulgasari(不可殺爾) is a monster from Korean folklore that has been used multiple times in the creation of various cultural and artistic works. The painting, "Gunmaekdo(群貘圖)", other folk paintings that are similar to it, and the relief of Jagyeongjeon(慈慶殿), Gyeongbokgung(景福宮) are often referenced as source materials for the monster's appearance. On the other hand, the connection between the monster and the term "bulgasal(不可殺)" or "gasalbulgasal(可殺不可殺)", which was used in the 19th century record from “Songnamjabsik(松南雜識)”, can be traced to a folktale about Hwamo(禍母) derived from the "Gubiyujabgyeong(舊雜譬喩經)", a Buddhist scripture, that was used to explain the meaning of the term. In contrast, Gunmaekdo and similar appearances inherited the meaning of maek(貘) which is mentioned in "Maekbyeongchanseo(貘屛賛序)", a work by Bai Juyi(白居易). Later, the original meaning of maek was partly forgotten, and its characteristic of consuming iron was utilized in a negative sense. As a result, the connection between bulgasari and maek may have been attempted because both stories shared the characteristic of consuming iron, as can be seen in the novel "Songdomalnyeon Bulgasarijeon(松都末年 不可殺爾傳)" in 1921, however even at that time, the appearance of maek and bulgasari were not identical.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istinguish the appearance of maek in cultural artifacts of Joseon dynasty from the folktale of bulgasari. Given the natural combination of the two stories over time, incorporating records or depictions of maek into future content creation based on bulgasari would be considered as a modern development.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인문콘텐츠”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37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