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충전소의 가스누출에 따른 피해예측 및 감소방안 (Predicting and Preventing Damages from Gas Leaks at LPG Station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문화기술진흥원
· 수록지 정보 : 문화기술의 융합 / 9권 / 4호 / 577 ~ 585페이지
· 저자명 : 양용호, 공하성

초록

이 연구는 LPG 충전소의 가스누출로 발생이 예상되는 화재 및 폭발에 따른 피해예측에 ALOHA 프로그램을 적용 영향범위와 거리를 도식화함으로 피해방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LPG 충전소에서 프로판 가스가 누출될 경우 LPG 충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호흡곤란 등의 인명피해 및 건물파괴 등 재산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 감소방안으로 첫째 LPG 충전소의 위험물안전관리자는 수시로 계측기와 안전밸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누출을 사전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둘째 LPG 충전소에서 저장탱크에 충전하는 작업은 위험물안전관리법 규정에 따라 “위험물안전관리자 교육”을 받고, 소방관서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로 선임된 사람의 책임하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LPG차량의 과충전 방지장치 등 각종 안전장치의 기능을 평상시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LPG 충전소에 가스가 누출될 때 정전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는 작업복·작업화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로 정전기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초록

This study applied ALOHA Program to predict the damage caused by fire and explosion predicted to occur from gas leakage at LPG stations and presented plans to prevent damages by diagramming the impact range and distance. The propane gas leakage from LPG stations causes human damage like breathing issues and property damage, including building destruction to residents in the surrounding areas. As a way to reduce this, first, the hazardous substance safety manager of the LPG station needs to check frequently whether the meters and safety valves are working properly to prevent leakage in advance. Second, the LPG stations’ storage tanks should be worked by the person who received “hazardous substance safety manager training” under the provisions of the Act on the Safety Control of Hazardous Substances and has been appointed as a “hazardous substance safety manager” by the fire department. Third, LPG station’s various safety device functions, such as overfill prevention devices, must be checked on a regular basis. Finally, wearing work clothes and shoes that prevent static electricity at LPG stations is highly recommended, as static can cause a fire when gas leak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