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역사드라마의 간접광고(PPL) 활용 및 인식에 관한 연구: <미스터 션샤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e and Recognition of PPL in Historical Dramas: Focused on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글로벌 문화콘텐츠학회
· 수록지 정보 : 글로벌문화콘텐츠 / 45호 / 113 ~ 127페이지
· 저자명 : 백해린

초록

최근 매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다변화 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수용자들의 콘텐츠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케이블 방송, 넷플릭스, 유튜브 등과 같은 매체들이 대중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이는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지상파는 제작비 상승 및 수익 저하로 월화 드라마가 잇따라 폐지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은 제작비 부담이 큰 드라마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드라마에 비해 제작비가 적게 드는 예능을 편성하는 등 수익저하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대․역사극에서의 간접광고의 활용과 인식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시청자는 간접광고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으며, 스토리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간접광고는 상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는 제품 구매 등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어초록

The changes of media environment in recent years have led various types of contents to appear on diversified platforms and content consumption patterns of audiences to change. As media such as cable broadcasting, Netflix, and YouTube provide services provide various contents tailored to the public’s lifestyle and consumer tastes, the viewing rate of groundwave broadcasting has decreased. As a result, groundwave broadcasting is abolishing Mondays and Tuesdays’ TV dramas one after another due to rising production costs and falling profits. It is seeking ways to overcome their business difficulties caused due to profit decline, by reducing or abolishing dramas that have a high production cost and organizing entertainment programs that cost less than drama production. This research analyzed the use and perception of indirect advertisements in historical dramas and concluded that viewers were aware of the necessity of indirect advertisements, and indirect advertisements not interfering with the storyline stimulate curiosity for products and bring out positive effects such as product purchas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