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별 대학생의 연구윤리의식 차이 (Differences of Research Ethics Consciousness in University Students by Major Fiel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
· 수록지 정보 : 倫理硏究 / 1권 / 81호 / 155 ~ 177페이지
· 저자명 : 윤소정, 최용성, 양삼석, 최병학, 김회용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연구윤리의식을 입체적으로 살피기 위해 연구윤리의 주요한 영역 5가지에 대한 대학생의 의식들을 계열별로 진단해 보는 것이다. 첫째 영역인 연구진실성 영역, 둘째 영역인 논문(레포트)저자 표시 등 공로배분의 공정성, 셋째 영역인 연구실문화의 민주성 넷째 영역인 특정 대상이나 연구방법에서의 윤리성 다섯째 영역인 과학자(학문공동체)의 사회적 책임을 주된 항목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이러한 진단에서 P 대학 내 계열별 학생들의 차이를 고려한 보다 세부적인 요소를 파악하고자 했으며 관련하여 대안 모색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각 영역들에 있어서 연구윤리의식이 충분하지 못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열별 차이가 존재했으며 연구윤리의식의 사각지대가 계열별로 존재하였다. 그러므로 연구윤리교육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노력이 강조되어야 함을 제언으로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For solving the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research ethics of university student,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ctuality of 5 kinds of elements and students are surveyed by the department. And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and seek an alternative direction for research ethics education.
One element of 5 elements is research integrity. Second element is ethical issues in scientific publication. Third element is ethical issues in the laboratory. Forth element is ethical issues in the special scientific realm. Fifth element is the scientist's responsibility in society. These elements should be connected and managed collectively. And with this assumption, we examined concrete each of these elements about actuality and attempted to seek alternatives. The results of each elements in this study are still insufficient and inadequate levels for effective education of research ethics education. In addition, the difference of department was presented in each curriculum. And the differences in each curriculum had a blind spot of research ethics education.
After all, we presented research ethics education of the whole school level than individual level.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