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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재현, 언어. 가다머의 언어 개념 (Bild, Repräsentation, Sprache. Gadamers Begriff der Spr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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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0 최종저작일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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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재현, 언어. 가다머의 언어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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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철학 / 110호 / 49 ~ 82페이지
    · 저자명 : 김창래

    초록

    이 글은 가다머의 언어 개념을 규명하려는 시도이다. 이는 아래의 세 물음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루어진다. 첫째, 언어는 무엇인가? 이 물음에 가다머는 언어는 존재를 표현하는 상(Bild)이라고 답한다. 이때의 상은 존재를 모방하는 모상과 존재를 자의적으로 지시하는 기호의 중간에 놓인 것이다. 따라서 ‘상으로서의 언어’는 ‘존재와 같은 모상’이 아니고 ‘존재와 다른 기호’도 아니다. 이 둘의 부정으로서의 상은 오히려 이 둘의 특성(존재와 같음과 다름)을 모두 갖는다. 여기서 둘째 물음이 제기된다. 모상과 기호의 중간으로서의 상은 존재와 같은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이 물음에 가다머는 이의적으로 답한다. 상으로서의 언어는 일면 존재와 같고 타면 존재와 다르다. 셋째 물음은 존재와 언어의 관계를 지배하고 있는 이 같음과 다름 간의 역설에 대한 것이다. 이 역설을 해명하기 위해 본고는 상으로서의 언어가 수행하는 표현이 곧 ‘존재(현존)의 재현’임에 주목한다. 즉 재현이 포함하는 두 의미(재-현과 대표)가 이 역설을 푸는 열쇠이다. 언어적으로만 사유하는 인간은 모든 언어적 표현 이전의 현존으로서의 존재 자체를 경험할 수는 없고 오직 언어적으로 재현된 존재를 현존하는 존재로 간주해야만 한다. 이 재현 안에는 존재가 표현되어 있어서 마치 존재가 그 안에 현존하는 듯이 사유될 수 있고, 그런 한에서 재현은 현존의 권리 있는 대표자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언어는 존재와 같다. 그러나 다른 한편 언어적으로 재현된 존재는 이미 특정 언어에 의해 매개된 존재이기에 모든 매개와 규정을 벗어나 절대적인 방식으로 현존하는 존재 자체는 아니다. 이 점에서 언어는 존재와 다르다. 언어에 구속된 인간은 존재의 언어적 표현(재현)을 존재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지만, 동시에 이 언어적 재현이 현존하는 존재 자체가 아님도 인정해야 한다. 이렇게 무한한 신적 지혜에 대한 유한한 인간의 추구로서의 철학은 초언어적 존재 자체(현존)를 언어의 매개를 통해서만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역설의 본질이다. 이 사실을 논증하는 것이 이 글의 궁극의 목표이다.

    영어초록

    Die vorliegende Arbeit versteht sich als Versuch, den Begriff der Sprache bei Gadamer zu bestimmen. Dies ist durch die Beantwortung der folgenden drei Fragen durchzuführen. Die erste Frage: “Was ist Sprache?” beantwortet Gadamer, die Sprache sei das das Sein darstellende Bild. Das hier gemeinte Bild ist dasjenige, was in der Mitte zwischen dem das Sein nachahmenden Abbild und dem auf es arbiträr verweisenden Zeichen. So ist die als Bild verstandene Sprache weder das dem Sein gleichende Abbild noch das von ihm differenzierte Zeichen. Als Verneinung beider ist sie als ein Zugleich von beiden zu fassen, das dem Sein zu gleichen und gleichzeitig von ihm zu differenzieren ist. Hier stellt sich die zweite Frage: Ist das Bild als Zwischen zwischen Abbild und Zeichen dem Sein gleich oder ungleich? Auf diese Frage antwortet Gadamer zweideutig. Die Sprache als Bild sei dem Sein einerseits gleich, andererseits ungleich. Dritte Frage wäre die nach dem das Verhältnis von Sein und Sprache begleitenden Paradoxon, d. i. dem von Gleichheit und Ungleichheit. Um dieses Paradoxon verständlich zu machen, lenkt die Arbeit ihre Augenmerk darauf, dass die Darstellung der Sprache als des Bildes eine re-praesentatio der praesentatio sei. Die im Begriff der Repräsentation umgriffene zwei Bedeutungen, nämlich Wieder-präsent-machen und Stellvertreten böten den Schlüssel zur Eröffnung des scheinbar hartnäckig geschlossenen Tors vom Paradoxson an. Wir als endliche menschliche Seiende, deren jeder seine Zeit hat, können das Sein an sich als praesentatio nie unmittelbar erfahren und daher nicht umhin, das in einer Zeit repräsentierte Sein geradezu für das anwesende zu halten. Denn die Repräsentation ist ein vollberechtigter Mandatar dessen, was in ihm re-präsentiert wird und daher als in ihm anwesend gedacht werden könnte. In diesem Sinne sind Sprache und Sein ein und dasselbe. Andererseits ist das in einer Sprache gesehene Sein doch nicht jenes Sein an sich, welches über jede Vermittlung und Bestimmung hinaus in einer ab-soluten Weise anwest. In diesem Sinne sind Sprache und Sein doch nicht ein und dasselbe. Die nur sprachlich denkenden Menschen müssen einerseits die sprachliche Darstellung des Seins für es selbst halten, andererseits zugleich zugestehen, diese für anwesend gehaltene, sprachliche Repräsentation sei doch nicht das letzte Sein an sich. Dieses Paradoxon geht letzten Endes auf tragisches Unternehmen des Menschen, nämlich auf Philsophie als auf Weisheitsliebe zurück, die nach einem überspachlichen Sein an sich in einer sprachlichen Weise such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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