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유해반응 사례의 탐색을 위한 수정 불균형 비 실마리 측도의 제안 (Proposition of Signal of Adjusted Imbalance Ratio for Exploration of Adverse Drug Reaction Cas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자료분석학회
· 수록지 정보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23권 / 4호 / 1593 ~ 1604페이지
· 저자명 : 박희창

초록

의학의 발달과 더불어 약물의 사용 증가로 인하여 약물유해반응이 증가함으로써 환자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에게도 심각한 위험요소와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사회적 관점에서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 의약품 시판 후에는 복용으로 발생하는 약물유해반응을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약물유해반응 사례를 찾아내는 데 기존의 연관성 평가 기준인 불균형 비를 실마리 정보의 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한 수정 불균형 비 실마리 측도를 제안하였다. 보고 약물의 복용 여부와 유해사례 발생 여부에 대한 여러 가지 모의실험을 해본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측도 는 양 또는 음의 값을 취하면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동시에 값의 범위는 인 것으로 나타나서 다른 측도들에 비해 약물 유해 반응 사례를 찾기 위한 측도로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ine, adverse drug reactions increase due to the increase in the use of drugs, which can be a serious risk factor and burden not only for patients but also for doctors who are actually in charge of treatment. After the drug is marketed, advanced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have already established and operated a monitoring system for adverse drug reactions since the 1960s in order to identify and take action as soon as possible. In this paper, we proposed a signal of adjusted imbalance ratio so that the imbalance ratio, which is an existing association threshold, can be used as an signal indicator to find cases of adverse drug reactions. As a result of conducting various simulations on whether to take the reported drug and whether adverse events occurred, the measure SAIR proposed in this paper appears to change while taking positive or negative values, and the range of values is . As compared to other signal measures, it was found to be the most desirable measure for finding adverse drug reaction cas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