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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불신화쟁론(佛身和諍論) - 보신불의 상주성과 무상성 - (Wonhyo' Theory of Harmonization on the Buddha-body - the Permanence or the Impermanence of Reward Body -)

2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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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5 최종저작일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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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불신화쟁론(佛身和諍論) - 보신불의 상주성과 무상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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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각사상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대각사상 / 23호 / 289 ~ 315페이지
    · 저자명 : 김영일

    초록

    본고는 원효의 불신화쟁론을 살펴보기 위해서, ‘보신불의 상주성과 무상성’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에 대하여 원효가 어떠한 견해로 화쟁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열반종요』을 중심으로 『기신론소』, 『무량수경종요』 같은 원효의 저서와 그의 『십문화쟁론』을 인용한 『동이약집』 등을 활용하였고, 이점과 관련된 현대학자들의 연구성과에서 도움을 받았다.
    첫째로, 양설은 각자의 기본입장을 가지고 있다. 무상설은, “태어난 것은 반드시 소멸하고, 다른 존재와는 심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보신불은 소멸하는 무상한 존재이다.”라는 입장에 있다. 또한, 상주설은, “보신불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 자체가 없거나, 발생의 원인은 있더라고 발생의 모습은 떠나 있기 때문에, 보신불은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상주한다.”라는 입장에 있다.
    둘째로, 양설은 적어도 3가지 논점에서 논쟁한다. 첫째, 무상설은 상주관련 문구는 성문들이 무위에 집착하는 것을 다스리기 위한 방편설이라고 변호하고, 상주설은 무상관련 문구는 화신불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라고 변론한다. 둘째, ‘7가지 인연’과 ‘공통된 원인’과 관련된 상주설의 해석을 무상설은 자기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해서 이 논리로 반박한다. 셋째, 무상설은 언어표현의 한계를 벗어난 상주설의 기본입장이 모순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박한다.
    셋째로, 원효는 이러한 양설의 논란에 대해서 2가지 방식이지만 같은 취지로 회통한다. 『십문화쟁론』에서는, 무상설은 ‘원인에 따라서 생겨난다’는 부문을 취하였고, 상주설은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부문을 취한 결과 가지게 된 견해이어서 ‘양설은 모두 옳다’고 한다. 또한, 『열반종요』에서는, 결정적으로 한쪽의 주장만을 고집하면 양설이 모두 그르게 되고, 아무런 장애 없이 말하면 양설이 모두 옳게 되기에, 양설이 ‘동시에 옳고 그르다’고 판단한다.

    영어초록

    In order to search for Wonhyo's theory of harmonization on Buddha-body, this paper is exploring Wohyo's ultimate solution or opinion on the disputes which were produced by the theory of permanence and the theory of impermanence on the reward Buddha-body.
    First of all, the two theories have their basic grounds. The theory of impermanence says that everybody must be died so reward body is not permanent. And the theory of permanence tells that the cause of the birth is extinguished so reward body is permanent.
    Secondly, the theories argue on the three topics: the testimonies of permanence or impermanence written in the Buddhist scriptures, the interpretations on the seven causes or the common causes, and the very delicate matters which are very difficult to express them into words.
    Lastly, Wonhyo says that they are all right. The reason is that while the merit of Buddha has two portions: what is born according to the cause and what is going back to the original source, the theory of impermanence was built on the first portion and the theory of permanence was made on the second por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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