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安龍福 연구현황과 과제 (Research Status and Future Subjects on An, Yong-Bok)

한국학술지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논문과 학술지 정보를 만나보세요.
4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13 최종저작일 2011.12
44P 미리보기
安龍福 연구현황과 과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주사학회
    · 수록지 정보 : 경주사학 / 34권 / 34호 / 73 ~ 116페이지
    · 저자명 : 김병우

    초록

    한국과 일본의 울릉도와 독도 영속분쟁은 조선 어부 안용복에 1693년에 완결되었지만 일본은 안용복의 도일활동과 그 내용을 부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일본은 ‘고유영토설’과 ‘무주지 선점론’을 바탕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외교적 마찰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한‧일간 영토분쟁의 중심에 안용복이 있다. 일본은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안용복의 문제를 극복해야만 한다.
    한국학계는 울릉도와 독도 문제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를 진척시켰고, 그 결과 연구 성과도 많이 축적되었다. 이 과정에서 안용복의 실체가 밝혀졌으나 일본학자들과 간극을 좁히는 데는 실패했다. 최근의 일본자료의 소개는 안용복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용복의 실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안용복의 행적이 점차 진실로 판명되고 있지만 일본학자들을 완전히 설득시킨 것은 아니다.
    독도문제의 해결방안은 한‧일간 괴리가 극심한 안용복 이해와 평가의 공통성을 확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안용복 행적의 사실 검증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료의 해석의 객관성을 담보하게 할 것이다. 한국의 학자들은 일본 자료의 자료의 수집과 정확한 해독을 통해 안용복을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도문제는 물론이고 안용복의 본질에 접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연구범위도 개인에서 벗어나 주변 인물로 확장하고, 그가 생활한 공간적 범위와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영어초록

    The territorial dispute over Ulleungdo and Dokdo between Korea and Japan was completed by An, Yong-Bok, Korean fisherman, in 1693, but the Japanese have denied the fact and the details that An, Yong-Bok worked in Japan. And they continued to declare sovereignty over Dokdo, based on ‘the theory of inherent territory,’ ‘the theory of preoccupancy of ownerless land.’ This attitude of the Japanese has caused a diplomatic incident. The central figure of territorial dispute between Korea and Japan was An, Yong-Bok. The Japanese have to overcome the achievement of An, Yong-Bok for justifying their claim.
    The historical circles of Korea are making progress on research about Ulleungdo and Dokdo in various points of view. As a result, the fruits of many year's study were accumulated. Korean scholars grasped the substance of An, Yong-Bok in the process, but failed to fill up a gap between Korea and Japan. The materials of Japan were recently introduced in Korea, it serve as a momentum to widen the subject of study and to clear up a real image of An, Yong-Bok. In other words, An, Yong-Bok's achievements were conceded as true. But Japanese scholars have still doubt about his true nature.
    A solution for Dokdo dispute should start to understand An, Yong-Bok and to make a fair estimation him, the figure that Korean and Japanese are debating. To achieve this, we have to verify An, Yong-Bok's activities and to clarify a criteria of value judgment. As a result, the objectivity of the interpretation of historical records will be procure. Korean scholars should define An, Yong-Bok, on grounds of data collection of Japan and accurate interpretation. Because this is the method of solving Dokdo dispute and grasping the essence of An, Yong-Bok. We have to extend the scope of the investigation to An, Yong-Bok's surroundings and consider his living space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경주사학”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 전문가요청 배너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2월 04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2:32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