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艮齋 田愚와 省齋 柳重敎의 心說論辨에 관한 고찰 (On the Ganjae-Sungjae's Mind Theory De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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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0 최종저작일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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艮齋 田愚와 省齋 柳重敎의 心說論辨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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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동양문화연구 / 34권 / 43 ~ 79페이지
    · 저자명 : 이상익

    초록

    간재-성재심설논변의 핵심 쟁점은 ‘理의 主宰’와 ‘心統性情’에 대한 해석 문제였다. 성재는 ‘心統性情’을 ‘理의 주재’라는 맥락에서 해석하고자 ‘心統性情에서의 心은 理’라는 주장을 폈던 것이요, 이에 대해 간재는 ‘그것은 認氣爲理로서 猖狂自恣의 폐단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 이것이 그들 사이의 심설논변의 출발점이었거니와, 논변이 오랫동안 진행되면서도 두 사람 사이의 異見은 별로 좁혀지지 않았다.
    간재는 성재와의 논변 과정에서 ‘理의 주재’ 문제에 대한 해석을 몇 차례 바꾸면서 자기 학설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성재는 간재와의 논변 과정에서 학설상의 변화 양상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 간재와의 논변을 매듭지은 다음, 얼마 후 성재는 자기 학설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성재는 <心與明德形而上下說>을 짓고, 스승 화서의 心說에 대한 調補의 필요성을 주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중암과의 또 다른 심설논쟁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성재는 <心與明德形而上下說>에서 ‘心을 理로 단정하는 것’의 부당성을 논하고 ‘心의 當體는 形而下者(氣)’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들은 艮齋說의 영향을 다분히 받은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간재는 성재의 성리설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요, 성재와 중암 사이의 심설논쟁의 배경에는 간재의 성리설이 있었던 것이다.

    영어초록

    A key issue in Ganjae-Sungjae's Mind Theory Debate was the interpretation of “Li's superintendence(主宰)” and “mind comprehends nature and sentiment(心統性情).” Sungjae argued that "the mind is Li" to interpret “mind comprehends nature and sentiment(心統性情)” in the context of “Li's superintendence(主宰).” In response, Ganjae criticized, "It is a recognition of Li as Ki, which can lead to self-indulgent errors." This was the starting point of the argument between them. Despite the long run of the argument, the gap between the two has not narrowed much.
    In the course of his argument with Sungjae, Ganjae developed his theory by changing his interpretation of “Li's superintendence” several times. However, Sungjae showed little change in academic theory during his argument with Ganjae.
    However, after concluding his argument with Ganjae, Sungjae attempted to make a fundamental change in his theory. As a result, Sungjae came to claim, "The mind is a physical being, but the Bright Virtue is a metaphysical being," which led to another serious debate with Jungam at last. In this way, Ganjae had a great influence on Sungjae's theory, and Ganjae's theory was behind the debate between Sungjae and Jungam.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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