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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설의 변행심소와 별경심소 (arvatraga Caitasika and Viniyata Caitasika in the Yogacārā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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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0 최종저작일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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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설의 변행심소와 별경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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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19호 / 333 ~ 365페이지
    · 저자명 : 이윤옥

    초록

    유식설에 나타난 심소법의 특질을 확실히 알기위해서는 먼저 유부와 경량부의 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지법은 가장 보편적이고 두루 함께하는 의식작용의 근거되는 마음을 말한다. 즉, 대지법이란 善ㆍ不善ㆍ無記 등 일체의 마음작용의 주체와 마음의 심리작용이 함께 일어나는 작용이다. 이 열 가지를 『구사론』에서 살펴보면, 受ㆍ思ㆍ想ㆍ欲ㆍ觸ㆍ慧ㆍ念ㆍ作意ㆍ勝解ㆍ三摩地이다.
    유식설은 변행심소와 별경심소로 분류하여 기술하고 있는데, 변행심소는 作意ㆍ觸ㆍ受ㆍ想ㆍ思이고, 별경심소는 欲ㆍ勝解ㆍ念ㆍ定ㆍ慧는 모든 識과 相應관계에 있어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 여기서 변행이란 8식 중의 어느 것과도 상응하여 함께 작용함을 가리킨다. 이것에 속한 심소들은 8식의 어느 것에서도 선과 악 등의 성질이나 장소나 시기에 구애됨이 없이 일어날 수 있으며 모두가 함께 작용한다. 따라서 변행은 4종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심소들이다. 그리고 별경이란 특별한 대상에 대해서만 작용함을 가리킨다. 欲이라는 심소는 욕구이며 정진의 일부이다. 勝解는 명확한 인식의 대상, 念은 과거의 대상, 정과 혜는 깊은 명상에 빠질 때의 대상에 대해서 발동한다. 이것들은 선ㆍ불선ㆍ무기라는 세 가지 성질의 어느 것에 대해서도 일어날 수 있고 어떠한 장소에서도 일어 날 수 있으나, 반드시 어느 때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함께 작용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이것들은 4종의 기준 중 일체성과 일체지만을 충족하고 일체시와 일체구는 충족하지 않는다.
    유부에서는 심리현상이 일어나기 위하여 필요한 요소는 識(vijñāna)과 10종의 대지법의 상응하여 인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것에 반하여 유식설에서는 경험의 축척인 현재의 마음 즉, 알라야식의 주체성을 강조하고 마음의 내면적인 변행심소가 기본이 된다. 따라서 개별적 심리작용과 통합하여 모든 마음의 현상이 전개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유식설은 주관의 능동적 주체성을 강조하고 심층적 잠재된 본질을 추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영어초록

    To fully know about the features of caitasika appeared in the Yogacara School, we must understand the sthaviravada and the sautrantika. mahabhama is the most universal way of the citta which is based on the mano. In other words, mahabhama is an occurrence of citta and caitasika together in a body. kuśalaㆍakuśalaㆍavyākṛta are examples of the citta and the caitasika. vedanāㆍcetanāㆍsaṁjñāㆍchandaㆍsparśaㆍprajñāㆍsmṛtiㆍmanaskāraㆍadhimokṣaㆍsamādhi these ten can be found in the AKBh.
    However the Yogacara School is commonly separated into sarvatraga caitasika and viniyata caitasika. sarvatraga caitasika is manaskāraㆍsparśaㆍvedanāㆍsaṁjñāㆍcetanā and viniyata caitasika is chandaㆍadhimokṣaㆍsmṛtiㆍsamādhiㆍprajñā. These all show completely difference in relation to vijnana.
    Sarvatraga means that it corresponds and works with any of the eight consciousness. Caitasika, one of the explained above, relates with the eight consciousness in terms of kusala, akusala and that is can happen anywhere and whenever. Hence, sarvatraga is canitasika which fullfills these four standards.
    Viniyata means that it only applies to certain objects. Chanda, one of caitasika, is desire and a part of virya. adhimoksa is the object of clear cognition, smrti is the object of the past, samadhi and prajna occurs only through deep meditation. These can occur through any of the kusala, akusala and avykrta. However they do not suddenly occur and do not function together with each other. Therefore they only fulfill sarvatra and sarvabhumi out of the four standards.
    According to the Sthaviravada, cognition created from the association between vijnana and mahabhumika is the factor for psychological symptoms. On the other hand, according to Yogacara School, the current state of mind (accumulation of experiences) alayavijnana is emphasized and bases everything on sarvatraga caitasika, We can conclude that states of mind moves on to another state from psychological effects. Yogacara School emphasizes the active individuality and examines the hidden mental instincts of human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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