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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투(飜譯套)의 남용과 글쓰기 교육 – 전치사 ‘about’의 한국어 전이 양상을 중심으로 (Abuse of Translationese and the Education of Academic Writing ‑ Focusing on the aspect of Korean translation of the preposition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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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9 최종저작일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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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투(飜譯套)의 남용과 글쓰기 교육 – 전치사 ‘about’의 한국어 전이 양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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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성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성어문학 / 43권 / 131 ~ 151페이지
    · 저자명 : 임형모

    초록

    본고는 대학의 글쓰기 교육에서 간과하고 있는 번역투(飜譯套)를 남용하는 현실에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다. 영상 세대의 성장과 함께 무엇보다소통이 더욱 중요해져만 가는 시점에서 번역투를 남용하는 일은 학문적글쓰기는 물론이고 일상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번역 시에 생성되는 것이 번역투라고 했을 때, 번역투가 가장 많이 남발되는 경우는 한문이나 일본어를 번역했을 때보다는 영어를 우리말로옮겼을 때이다. 특히 번역투가 일상의 언어가 됐을 때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 그중에서도 전치사를 번역할 때 발생하는 우리말답지 않은 부자연스러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전치사인 ‘about’을 우리말로 옮겼을 때 발생하는애매함은 글쓰기를 편하게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소통을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about’은 대개 ‘~에 대하여(대한)’로 번역이 되는 것이 일반인데, 이렇게 번역했을 때 생겨나는 문제는 학문적 글쓰기는 물론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언어생활에 간섭하여 사고의 깊이를 단순화하는 경향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편하기 때문인데, 무엇보다 ‘~에 대하여(대한)’는 현재 단순한 번역투를 넘어 추상화된 한국어 표현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서, ‘사람에 대한 글’ 과 같이 기술하는 데에는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 혹은 사람의 어떤면모를 말하는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아도 그 이상의 사고를 하지 않아도되는 편리가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기술한다는 것인지 알 수가없는 상황에서 쓰고자 하는 대상을 단순화함으로써 사고의 깊이를 차단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은 번역의 문제로 국한할 수만은 없다.
    따라서 이 현상은 글쓰기를 교육하는 마당에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대학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학문적인 글쓰기를 시작하는 시점에바로잡아야 사회적으로 확대・재생산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그러한 글쓰기 경향을 지양하고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교수법을 개발해야 하는이유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attempted to raise the question of the reality of abuse of translationese, which are overlooked in university writing education.
    At this point, abuse of translation is spreading as a daily problem as well as academic writing. With the growth of the video generation, communication 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ranslationese are created when translating. At this time, the most problematic case of translation is when English is translated into Korean rather than when Chinese or Japanese are translated. In particular, the most problematic is when translationese has become the language of everyday life. Among them, it is necessary to look at the unnaturalness of Korean language that occurs when translating prepositions. Above all, the element that hinders natural communication is the preposition ‘about’. The ambiguity that occurs when translating this into Korean makes writing easier. However, on the other hand, it is also the main culprit that makes communication difficult. In Korean, ‘about’ is usually translated as ‘~에 대하여(대한)’. Such translation simplifies the depth of thinking by interfering with not only academic writing but also daily life of language. The reason this phenomenon occurs is because it is convenient. Above all, ‘~에 대하여(about)’ has settled as an abstract Korean expression beyond a simple translation. For example, it is not clear what kind of person you are referring to or what aspect of person you are referring to in a description like ‘a text about a person.’ There is a convenience to avoid having to think deeply. First of all, it is not possible to know what specific content is being described. In addition, in such a situation, the depth of the thinking is blocked by simplifying the object to be written.
    This is an area that should not be overlooked in the field of teaching writing. This should be corrected by the time you enter college and begin academic writing. Thus, this problem cannot be socially expanded or reproduced. This is why it is necessary to avoid such a tendency to write and develop a teaching method that can add depth of though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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