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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의미의 물의(物議) 빚기 - 캐런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론에 관한 예비적 고찰 - (“Mattering” Matter and Meaning: A Preliminary Study on Karen Barad’s Agential Re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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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9 최종저작일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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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의미의 물의(物議) 빚기 - 캐런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론에 관한 예비적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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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수록지 정보 : 시대와 철학 / 32권 / 1호 / 233 ~ 260페이지
    · 저자명 : 이지선

    초록

    이 글은 버라드의 주저 『우주와 중간에서 만나기: 양자물리학, 그리고 물질과 의미의 얽힘』(2007)을 중심으로 버라드 사유의 핵심인 “행위적실재론”과 그것이 여성주의 과학철학이나 과학철학 일반에 갖는 함축을 살펴보기 위한 예비적 고찰이다. 먼저 버라드가 방법론으로서 천명하고 있는“회절(diffraction)”과 “물의 빚기(mattering)”의 개념을 분석한다(2장). 다음으로 행위적 실재론과 핵심 개념을 소개하고, 이론적 배경으로 과학철학에서의 실재론-구성주의 논쟁과 버틀러의 수행성 개념 (3장) 그리고 보어의양자역학 철학을 제시한다(4장). 이를 통해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론이 표상주의와 말-사물, 자연-문화 등의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한편, 버틀러의 수행성과 보어의 현상 및 장치 개념을 종합함으로써 포스트휴머니즘과 조우하고 있음을 보인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presents a preliminary study on Karen Barad’s primary philosophical position called “agential realism,” mainly focusing on her 2007 book Meeting the Universe Halfway: Quantum Physics and the Entanglement of Matter and Meaning. It begins with a short introduction to Barad’s notion of “diffraction” and that of “mattering,” which Barad introduced as methods but turned out to have epistemo-onto-ethical implications as well. Then it turns to the agential realism, firstly discussed in the context of the realism-social constructivism debate in the philosophy of science, then in relation to the notion of performativity in Judith Butler’s sense. Also discussed is Niels Bohr's philosophy of quantum mechanics, mainly focussing on his notions of phenomenon and apparatus, which Barad appropriates to develop her own notion of “posthuman agency.” We see how the agential realism seeks to overcome (and quite succeed in doing so) representationism and other dualistic premises like nature-culture or human- nonhuman dichotomy of the previous philosophy of science and/or feminist science stud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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