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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교육에 있어서 회심과 양육의 통전적 결합에 관한 연구: 십자가의 요한의 “영혼의 어두운 밤” 개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olistic Meeting Between Conversion and Nurture: Focusing on the Meanings of "Dark Night of the Soul" by St. John of the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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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7 최종저작일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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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교육에 있어서 회심과 양육의 통전적 결합에 관한 연구: 십자가의 요한의 “영혼의 어두운 밤” 개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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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 수록지 정보 : 기독교교육정보 / 56호 / 199 ~ 237페이지
    · 저자명 : 채혁수

    초록

    본 연구는 기독교교육의 오랜 논쟁중 하나인 회심과 양육에 대하여 다룬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500주년을 보내며, 한국교회는 내부적으로는 담임목회의 세습과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의 공격들이 있고, 외부적으로는 종교인 과세의 문제를 맞고 있다. 양적성장을 고집하던 한국교회는 질적인 우려의 대상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교회가 오히려 세상의 염려를 받고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그토록 추구하던 양적성장은 어떠한가? 1994년 이래 교회의 고속 양적성장 마져도 멈춰 버렸다. 무엇이 문제인가? 무분별한 교인영입을 목표로 한 행사성, 내지는 단회성의 전도적 회심집회가 문제인가? 아니면 예수의 유언적 명령인 전도에는 문제가 없으나, 바울의 성경적 명령인 경건한 그리스도인을 키우는 꾸준하고 계속적인 제자훈련을 통한 양육의 부재(不在)가 문제인가? 이러한 회심-양육논쟁은 이미 기독교교육학계의 오래된 난제이다. 제임스 로더(James E. Loder)의 회심에 기반한 ‘변형이론’과 제임스 파울러(James W. Fowler)의 양육에 기반한 ‘신앙발달이론’의 논쟁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기독교교육의 논쟁만은 아니다. 영성학에서도 그 근본문제에 있어서는 이 화두를 벗어나기 어렵다. 긍정신학과 부정신학에 각각 바탕을 둔 영신수련(spiritual exercise)과 영성형성(spiritual formation)도 결국 이러한 긍정의 길(via positiva)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내재성(Immanence)과 부정의 길(via negativa)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초월성(transcendence)중 어떤 것에 기인하느냐의 문제로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된다.
    이에 본고는 이러한 논쟁의 중재를 위한 접촉점을 십자가의 요한의 “영혼의 어두운 밤”에서 찾고자 한다. 왜냐하면 영성형성의 하나님과의 일치를 향한 상승모델 중 십자가의 요한의 “영혼의 어두운 밤”에서 회심은 양육으로 이어지고 이 양육은 또 다른 회심을 필요로 하며 연결되어 가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이처럼 회심, 양육, 그리고 이 둘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십자가의 요한이 주장한 “영혼의 어두운 밤” 개념을 통해 회심과 양육의 연속선상의 기독교 영성교육적 적용점을 찾아가는 연구이다.

    영어초록

    In the 500 years since the Reformation, The Korean Church has experienced internal and external disturbances and crisis of oneness. Internally, there are the hereditariness of the senior pastor position and attacks of heresy such as Shinchunji. Externally, The Korean Church meets a problem of taxation of religious men. Seeking the reason of The Korean Church's problems, some say it causes an indiscriminate acceptation of Church members. Others say, even though obedience of Jesus’ commitment (Matthew 28:19-20) does not matter, the problem is the absence of a nurturing system for new believers in The Korean Church. From that comes The Korean Church's ignorance of Paul’s command in the Bible: nurturing of mature and pious Christians (1 Timothy 4:7-8).
    What comes first? Propagation of Christianity or the nurture of mature Christians? This issue leads to a dispute between two Jameses in the Christian Education department: James W Fowler and James E. Loder. This study will deal with the debate between 'conversion's priority' and 'nurture's priority' as one of Christian Education's classic battles dating back to 1981. This educational issue also relates to spiritual theology's issue about the debate between spiritual formation based on God's immanence and spiritual exercise based on God's transcendence. To this point, in spiritual education,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e dark night of the soul of St. John of the Cross as the meeting point of these two extremes. Thus, first of all, this study will explore Fowler and Loder's theories. After that, I will trace the dark night of soul of St. John of the Cross as an answer to the dispute.
    The structure of the study is as follows: In chapter Ⅱ, I will deal with the dispute between conversion and nurture in Christian Education. In this chapter, I will explore the conversations of Fowler's stages of faith, Loder's transforming moments, and each opinion in more detail. In chapter Ⅲ, I will explain three traditional ways of spirituality to the union with God: Imitation of Christ, Pilgrimage, and an ascent to union with God. Through the third way, I will find the meeting point of Loder's (conversion) and Fowler's (nurture) theories. In chapter Ⅳ, I will deeply examine a representative model of a way of an ascent to union with God, the dark night of the soul of St. John of the Cross. In chapter V, as an applied part, I will conclude this study by offering suggestions for the future and the task of Christian education field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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