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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한국 재난영화의 쟁점 : <#살아있다>, <반도>, <사냥의 시간>을 중심으로 (Issues of Korean Disaster Films in Pandemic Era : A study centered on <#Alive>,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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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5 최종저작일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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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한국 재난영화의 쟁점 : &lt;#살아있다&gt;, &lt;반도&gt;, &lt;사냥의 시간&gt;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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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아시아영화연구 / 15권 / 1호 / 329 ~ 350페이지
    · 저자명 : 이지행

    초록

    문화는 아직 헤게모니로 정착되지 않은 대중의 과도기적 의식, 즉 감정 구조를포획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중문화는 당대 대중의 감정 구조를 광범위하게 파악할 수 있는 리트머스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글은 레이먼드 윌리엄스의 ‘감정구조’ 개념을 경유해 팬데믹 시대의 묵시록적 위기를 가장 직접적인 방식으로서사화하는 사례로서 재난영화에 주목한다. 이를 위해 먼저 재난영화의 보편적관습을 점검하고, 기존 한국 재난영화의 성격을 정의해 보았다. 이어 팬데믹 시기 한국 재난영화인 <#살아있다>(2020)와 <반도>(2020) 그리고 <사냥의 시간> (2020) 이 3편의 텍스트 분석을 통해 이 시기 재난영화가 기존 재난영화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변별점 및 쟁점을 크게 세 가지로 꼽아보았다. 첫째는 국가 부재상황을 무국적적인 미장센을 통해 재현한다는 점이며, 두번째는 개인주의적 생존주의, 세번째가 압도적 빌런을 통해 현대적 재난을 알레고리화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서사적/시각적 재현을 통해 팬데믹 시대 한국 재난영화가 펼쳐보이는 대중의 감정구조는 지배적 요소에 대해 대립적이거나 또는 반영적인 양상으로 전개되는데, 이는 ‘국가부재’ ‘공포’ ‘생존주의’ ‘무력감’ ‘체념’ ‘순응주의’로 요약될수 있다.

    영어초록

    Culture plays a key role in capturing the essence of people’s transitional consciousness, that is emotional structure, which has not yet been established as a hegemony. Popular culture, in particular, serves as a lens that can broadly grasp the emotional structure of the people at the time. This article focuses on “disaster films” as an example of narrating the apocalyptic crisis in the post-pandemic era in the most direct way through Raymond Williams’ concept of “emotional structure.” To this end, this article examines the convention of disaster film and the facets of Korean disaster films. And through the text analysis of 3 Korean disaster films <#Alive>(2020), <Peninsula>(2020), and <Time to Hunt>(2020), it goes over the issues and major distinction of post-pandemic disaster films. Distinctive facets of mentioned films are as follows: First, the “absence of state” is represented via mise-en-scene of ambiguous locality. Second, individualistic survivalism. Lastly, the nature of modern day disaster is allegorized thorough “invincible villain”. The emotional structures in which post-pandemic Korean disaster films reveal through the narrative/visual representation can be summarized as “fear”, “survivalism”, “vulnerability”, and “submissivenes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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