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조선인 피폭자’와 ‘원폭 문학’ 속 가해자 의식 -이노우에 미쓰하루(井上光晴)의 『지상의 무리들(地の群れ)』을 중심으로- (“Korean atomic bomb victims” and Consciousness of the perpetrators in “A-bomb Literature”: Focusing on Mitsuharu Inoue’s “Groups on Earth”)

2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03 최종저작일 2024.08
22P 미리보기
‘조선인 피폭자’와 ‘원폭 문학’ 속 가해자 의식 -이노우에 미쓰하루(井上光晴)의 『지상의 무리들(地の群れ)』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문화연구 / 98호 / 275 ~ 296페이지
    · 저자명 : 최은수

    초록

    본고에서는 일본 전후의 대표적인 소설가 중 한 사람이자 좌익 진보파에 속하는 이노우에 미쓰하루(井上光晴)의 『지상의 무리들(地の群れ)』이 가지는 ‘원폭 문학’으로서의 의의와 한계에 주목하고자 한다. 1963에 발표된 본 소설은 연극과 영화의 형태로 재현되면서 일본 대중사회에 ‘원폭’을 둘러싼 표상의 문제와 함께 피폭자 차별에 대한 경각심, 역사적 맥락 위에서 이미 존재했던 피차별 부락 문제, 좌익 운동과 조선인 문제 등 여러 물음을 제기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이는 본 작품이 원폭의 ‘비참함’만을 말해왔던 기존의 작품들과는 달리 작품 속에 피차별 부락이나 재일 조선인과 같은 존재를 등장시켜 ‘원폭 문학’의 논점을 피해자성과 가해자성의 중첩된 영역으로 확장, 이탈시키는데 이바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원폭 문학’의 한계를 넘어 일본 사회에 편재된 다양한 차별의 지점들을 복합적으로 조망하게 하는 본 작품에서 성폭력으로 은유/중첩되어 제국 일본의 조선과 아시아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상기시켜 ‘작품 속 가해자성의 의미를 확장/담보하는 ‘조선인’은 주인공의 과거 및 죄의식의 영역에만 머무르고 있다. 주인공의 죄의식 및 과거에 갇혀버린 조선인은 과연 작품의 중심에 위치하는 원폭 투하라는 사건 및 그 피해와 무관한 존재일 수 있을까? 여기에 본 작품이 가지는 한계 및 이와 연계되는 당시의 원폭 문학이 가지는 한계가 노정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Mitsuharu Inoue’s “Groups on Earth” is a work whose significance as “an atomic bomb literature” is visible when viewed from within the genre and category of atomic bomb literature and its process. In the first and second atomic bomb literature debates, the limitations of “an atomic bomb literature” centered on exposed writers, which were marked as “experiential” and “misery” were pointed out, and Inoue’s “The Group on the Ground” was one of the attempts to achieve the potential of “an atomic bomb literature” as a future literature, and it can be said that it has the significance of the times. He challenges the existing methods and limitations of “an atomic bomb literature” by converting the keloid wound,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a symbol of “an atomic bomb otome,” into a symbol of a man who is a victim and a perpetrator of sexual violence. Nevertheless, the question to be asked here is whether the Koreans trapped in the unconsciousness and past of Unan Jikao in the work can really be irrelevant to the incident of dropping an atomic bomb at the center of the work and the damage, and it can be said that the limitations of this work and the limitations of the atomic bomb literature of the time are being revealed.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동아시아문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06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02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