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역량 강화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공적말하기 (public speech)에 대한 인식과 경험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사례를 중심으로 (Recognitions and Experiences of Public Speech in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the Communication Capacity Strengthening Class - A Case study of Konkuk University Glocal Campu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화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문화와융합 / 45권 / 3호 / 1 ~ 14페이지
· 저자명 : 조영주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의사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발표와 토론>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들 중 공적말하기를 할 때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수업 진행에 따라 여러 주제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느낀 인식과 경험을 분석하는 것이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는 <발표와토론> 교과목을 개설한 2018년 이후 2020년까지 3년간 재학생의 말하기 역량 P점수가 꾸준히 향상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발표와 토론> 교과목 운영이 일정부분 도움이 된 것으로 사료된다.
이 교과목의 개설목적인 의사소통역량 강화와 관련하여 수강하는 학생들이 느끼는 공적 말하기에 대한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떠한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점을 보완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analyze recognitions and experiences of university students having difficulty with public speech while preparing for presentations of various topics and making presentations in the class <Presentation and Discussion> for strengthening communication capacity. Since the <Presentation and Discussion> curriculum was opened at Konkuk University Glocal Campus in 2018, students’ P score in speaking capability had steadily improved for 3 years until 2020. It it considered that some parts of the <Presentation and Discussion> curriculum helped this achievement. This study considers difficulties with public speech that students have, attending the communication capability strengthening class, the ways it helped and things to improve in futur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