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20-30대 여성들의 온라인 우울증 말하기와 페미니스트 내러티브 (The Transmission of Depression and Feminist Narrative: Why do Young South Korean Women Display Depression through Online Platforms?)

3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8 최종저작일 2021.09
32P 미리보기
20-30대 여성들의 온라인 우울증 말하기와 페미니스트 내러티브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여성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여성학 / 37권 / 3호 / 1 ~ 32페이지
    · 저자명 : 장윤원

    초록

    본 논문은 급증하는 20-30대 여성의 자살과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 이들의 온라인 ‘우울증 말하기’에 주목한다. 온라인 참여관찰과 심층면접을 방법론으로 사용하여, 온라인에 발설된 우울증의 고통이 선형적인 질병 치유 서사나 페미니스트 해방 서사로 정리되지 않는 여성들의 고통을 폭로한다고 주장한다. 급증하는 여성의 우울증 진단을 두고 많은 선행연구는 신자유주의 치유문화 속에서 우울까지 관리하려는 자기 관리 주체들이 출연했다고 해석해 왔다. 그러나 비정치화되었다는 비판과 달리, 한국의 20-30대 여성들은 치유문화와 온라인 페미니즘 운동 사이에서 공모와 긴장 관계를 유지하며 우울증 질환서사를 형성해왔다. 그럼에도 병의 진단-치료, 원인의 규명과 결과적 치유의 선형적 서사로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은 지속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고통을 폭로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출현했다. 우울 증상이나 자살시도를 자조적(自嘲的)으로 재현하거나 자해한 사진을 올리는 등이 대표적인 예다. 정신적 고통의 폭로는 SNS에 펼쳐지면서 집합적이고 정동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구역감, 혐오감, 우울감, 고통 등의 정동이 네트워크화된 몸들을 타고 이동하며, 말해졌으나 들리지 않았던 여성들의 정신적 고통을 직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들리지 않았던 정신적 고통을 ‘전염’시키면서 이들은 정치적인 것과 치유적인 것의 이분법을 무너뜨린다.

    영어초록

    This paper seeks to outline how young Korean women’s experiences of depression reach far beyond the typical or normative perceptions of the neoliberal therapeutic self. These women were often regarded as the neoliberal subjects privatizing and depoliticizing the social cause of their suffering. On the contrary, this paper argues that they created an online subculture where they collectively discuss the reality of depression and engage in a social and affective process of shaping their illness experiences. The collusion and tension between therapeutic culture and online feminist movement in Korea have partially empowered young Korean women to speak of their depression publicly. However, they had to remain silent about the mental suffering that could not simply be cured either by biomedicine or narrowly-defined everyday practice of online feminism. Instead, they constructed a self-mocking subjectivity to contest the moral narratives that exposes the chronic suffering with repugnant language and blood-dripping images of self-harm. This paper argues that the affect created by such expression (e.g., detestation, outrage, nausea, and sorrow) changes the bodies of both the speakers and the audiences. The affect that travels through the online space, forces the unheard voices of suffering women to encounter the public.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28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4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