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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론의 본질과 위격 이해에 관한 연구: 카를 바르트, 위르겐 몰트만, 그리고 헤르만 바빙크를 중심으로 (A Study on “ousia” and “hypostasis” in the Doctrine of the Trinity: Centered on Karl Barth, Jürgen Moltmann, and Herman Bavin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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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7 최종저작일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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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론의 본질과 위격 이해에 관한 연구: 카를 바르트, 위르겐 몰트만, 그리고 헤르만 바빙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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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개혁신학회
    · 수록지 정보 : 개혁논총 / 56권 / 123 ~ 159페이지
    · 저자명 : 유태화

    초록

    이 논문은 삼위일체론의 골격으로서 본질과 위격을 카를 바르트, 위르겐 몰트만, 헤르만 바빙크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카를 바르트는 본질에 인격성을 직접 귀속시킴으로써 한 인격적인 하나님만이 남고 위격이 실제로 소실되었다. 몰트만은 인격성을 세 위격에 배정하고, 신적인 본질의 원천을 성부의 본질에서 찾았다. 본질이 동질인 세 위격들의 상호교제를 강조하게 되었다. 바빙크는 세 위격 배후에서 신적 본질을 찾지 않고 실제적으로 성부의 본질에서 찾은 니케아신앙고백서를 따름으로써 세 위격이 공유한 신적인 본질의 단순성에서 삼위일체론을 세웠다. 결과적으로 바르트는 양태론으로 빠지게 되었고, 몰트만은 아리우스적인 삼신론과 사벨리우스적인 양태론을 극복하였으며, 바빙크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본질 이해를 딛고 세 위격의 본질의 동일성에서 찾음으로써 양태론과 삼신론을 동시에 극복하였다. 바빙크와 몰트만은 사실상 동일한 삼위일체론을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바빙크는 삼위일체론을 언약론의 근간으로 보았으나, 몰트만은 범재신론적인 착상에로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차이를 갖는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aimed to study Karl Barth, Jürgen Motlmann, and Herman Bavinck’s understanding of “ousia” and “hypostasis” in the doctrine of the Trinity. For Barth, there is one personal God, for he alloted personality directly to the ousia behind three persons. As a result of this, three persons are really dissolved and disappeared. Moltmann alloted the foundation of the Godhead to the Father who shared the Godhead with the Son by way of “begotten” and with the Spirit by way of “proceeding.” As a result of this there are three persons who shared the same essence(homoousia). In Moltmann’s understantding the same essence is not divided in three parts. Three persons themselves who share the same essence are real persons respectively, and they are in the interpenetrate communion. Bavinck alloted the foundation of the Godhead to the Father according to the Nicene Creed. Thus for him there is no way to say the Godhead behind the essence of the Father. And also according the Nicene-Constantinople Creed, he admitted the real personality of three persons respectively. In short, Barth followed the Sabellianistic and Hegelian understanding, Moltmann avoided the Sabellianistic as well as the tritheistic way, Bavinck overcomed the Augustinian way of understanding, and furthermore represented the Nicene-Constantinoplian way of understanding. Although Moltmann and Bavinck shared almost the same understanding of the Trinity, Moltmann aimed to unfold a panentheistic theology, Bavinck to develope a covenant theolog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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