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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형성과 트라우마, 은혜의 치료적 기능 (Self-formation, Trauma, and Therapeutic Functions of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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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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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형성과 트라우마, 은혜의 치료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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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 수록지 정보 : 복음과 상담 / 28권 / 1호 / 5 ~ 50페이지
    · 저자명 : 김규보

    초록

    본고의 목적은 자기 형성과 트라우마 역동에 대한 심리관계적 접근을 기독교 심리학적으로 비평하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트라우마 치유에 주는 함의를 살펴보는 것이다. 대상관계 및 자기심리학 이론에기초하면, 트라우마는 자기 발달 과정에서 선과 악의 분열을 낳고, 악의 내재화로 인한 자기 파괴와 거짓 자기를 야기한다. 이 관점은 트라우마와 인간관계 역동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하지만, 하나님의 실재와 역사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 관점에서 여러 한계를 갖는다. 이에 본고는 기독교 심리학적 전제를 기초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한트라우마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은 공감적 자기대상 기능을 넘어 완전한 사랑으로서 아가페를 경험하게한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는 변형적 내면화보다 나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기 사랑과 참 자기를 회복한다. 셋째, 그리스도의몸 안에서 구성원들은 은혜의 소통 가운데 용납되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힘을 얻는다. 넷째, 일상의 경건 연습을 통해 성도는 트라우마의 어려움 속에서도 은혜 안에 거하는 부요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연구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트라우마 치료의 강력한 자원이 됨을 논한다.

    영어초록

    This paper argues that God’s grace in Christ heals the sufferers who are traumatized in a broken relationship. According to object-relations and self psychological theories, a traumatic relationship breaks down the development of a cohesive self, and thereby forms a fragmented self, causing selfdestruction and a false self. This approach surely provides several contributions to understand trauma and relational dynamics, but it fails to consider God’s existence and works in its therapeutic discussion. Christian psychology presents a better approach to heal trauma, which relies on God’s grace in Christ. Frist, the sufferers, in Christ, can taste God’s agape, fully embracing their traumas, which is better than humanistic empathy. Second, union with Christ, which is better than transmuting internalization, can actualize their healthy self-love and true self, Third, in the body of Christ, the traumatized are welcomed, accepted, and loved, so that they will be empowered enough to build a new relationship with others in faith. Fourth, through daily practices of piety, the sufferers in Christ dwells continually in God’s grace, and thereby they can sustain to be a pious even in the midst of trauma. As a result, this inquiry argues that the relationship with God in Christ can be a powerful therapeutic element for the traumatiz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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