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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의영의 신태 논박과 이행이불성(理行二佛性)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hén-Tài(神泰) of Refutation of Yi-Rόng(義榮) in Baekje and Theory of the Buddha-nature of Principle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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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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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의영의 신태 논박과 이행이불성(理行二佛性)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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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56호 / 3 ~ 31페이지
    · 저자명 : 김치온

    초록

    오성각별설과 일체개성설과의 논쟁은 현장이 인도에서 가져온 『유가사지론』이 번역됨으로부터 비롯한다. 먼저는 영윤이 현장이 번역한 신유식에 대해 열네 가지 부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 가운데에서도 영윤은 일부분 불성이 없는 중생을 세우는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태는 오성각별설의 입장에서 영윤의 주장에 대해 논박한다. 백제의 의영은 영윤의 입장을 지지하면서 신태의 주장에 대해 다시 반박한다.
    본 논문은 신태의 주장에 대해 의영이 행한 반박내용과 이행이불성설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먼저는 논쟁의 배경과 시기를 살펴보았다. 의영이 신태를 반박한 시기는 가장 빠른 시기라 하더라도 『섭대승론』이 한역된 649년 윤12월 26일 이후라고 보았다. 이것은 신태가 영윤을 반박한 시기를 산출했을 때 도출된, 가장 빠르게 반박했을때 상정된 시기와 일치한다.
    신태는 『열반경』에 오종성의 경구가 있으며, 『열반경』에서 모두 불성이 있다고 깨우쳐도 정성의 2승이 되는 것은 중생의 기류(機類)가 불성의 기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여러 경론에 불성의 유무를 설하고 있지만 일체개성론자들은 편견의 습성으로 한결같이 유의 해석만 짓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의영은 일체중생이 모두 불성을 지니고 있으며 여래는 항상하여 변이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 『열반경』의 깊은 대의라고 하면서, 『열반경』에 오종성을 갖추어 설하고 있다는 것은 전도되어 글을 잘못 취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열반경』을 듣고도 중생의 기류에 따라 정성2승으로 나아간다고 하였으나, 『열반경』의 한 음[一音]에 다른 이해를 가진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였다.
    의영은 모든 중생이 이불성을 인(因)으로 있는 것은 일미진약(一味眞藥)이 그 흐르는 곳에 따라 갖가지 맛을 내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이것은 공(空)을 사물의 근본으로 함과 같은 의미이다. 신태가 행성을 본식 중의 대승종자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법이종자가 아니라고 비판한다. 의영은 『불성론』에 비추어 해석하면서, 응득인, 가행인과 원만인이 모두 법이로서 불성이며, 신태가 말하는 이성은 응득인으로서 법이라 할 수 있으나 행성은 가행인과 원만인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법이가 아니므로 불성이라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영어초록

    The debate between the theory of Five-gotras and the theory of all living beings have buddha-nature is in the translation of the ‘Yogācārabhūmi-śāstra’ brought by Xuán-zhuăng(玄奘) from India. First, Líng-Rùn raised 14 questions about the new vijῇaptimātra-vada translated by the Xuán-zhuăng(玄奘). Among them, Líng-Rùn focused on the establishment of a partially non-buddhanature beings. In response, Shén-Tài refutes Líng-Rùn's argument from the standpoint of the theory of Five-gotras. Yi-Rόng of Baekje supports Líng-Rùn's position and refutes Shén-Tài's argument again.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contents of Yi-Rόng's rebuttal to Shén-Tài's argument and the theory of the buddha-nature of principle and practice. I first looked at the background and timing of the debate. Even if the earliest time was when Yi-Rόng refuted Shén-Tài, it was considered that it was after leap month December 26, 649, when the ‘Mahāyāna-śaṃgraha’ was translated into Korean.
    Shén-Tài said that Five kinds of Gotra's scriptural phrases were in ‘Nirvāṇasūtra’. Even if ‘Nirvāṇasūtra’ realizes that all living beings have buddha-nature, it is said that the reason why it is the Dviyāna of conclusion is that the indriya of beings is not the indriya of Buddha. In addition, although various scriptures argue the exist and nonexist of buddha-nature, a man who claims that all living beings have buddha-nature consistently construct the interpretation of exist due to the habit of prejudice.
    In response, Yi-Rόng said that it is the deep meaning of ‘Nirvāṇasūtra’ that all living beings have buddha-nature and that Tathāgata always does. In addition, it is said that the fact that Five kinds of Gotra is established in ‘Nirvāṇasūtra’ is wrong. It was also said that it was wrong to have a different understanding of one note in ‘Nirvāṇasūtra’. Yi-Rόng said that the fact that all beings have the buddha-nature of principle(理佛性) as a cause is the same as the True drug of one flavor(一味眞藥) making various flavors depending on where it flows. This is the same meaning as having a void(空) as the basis of things. Shén-Tài said that the buddha-nature of practice(行佛性) was a mahāyāna-bīja in essential consciousness, but if so, he criticizes that the bīja is not the natural-bīja(法爾種子).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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