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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朝 古墳 棺材 및 賵賻制 고찰을 통한 무령왕릉 木棺樹種 원산지 再論-兼論 日本 金松 棺材 硏究의 최근 성과 (The reexamination-discuss of a native habitat of species of a wooden coffin in the tomb of King Muryeong through the consideration of South Dynasty ancient tomb coffin wood and (bier) funeral - the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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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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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朝 古墳 棺材 및 賵賻制 고찰을 통한 무령왕릉 木棺樹種 원산지 再論-兼論 日本 金松 棺材 硏究의 최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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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학연구 / 75호 / 153 ~ 174페이지
    · 저자명 : 조윤재

    초록

    1991년 무령왕릉 출토 목관에 대한 수종분석 결과, 일본산 금송이라는 결론이 도출되자 학계는 물론 일반 대중의 주목과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후 고대 백제와 일본의 관계 속에서 금송의 원산지가 일본으로 사실화 되었다. 현재까지 관재 수종에 대한 이견을 제시할 수 있는 아무런 과학적 분석이 생성되지 않았기에 “樹種硏究”에 있어 기존 결과와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더욱이 일본이 金松의 유일한 서식지라는 학술적 판단이 여전히 유효하며 국내 식물학계 및 중국 학계에서도 그 결과와 해석을 수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대 한국 및 중국에서의 금송 서식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타진이 전혀 이루어진 바가 없어 객관적인 학술적 근거를 활용하여 원산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여의치가 않다. 다만 공론화되지는 않았지만 중국 남조의 상장의례 및 봉부제도(사여제도)의 영향이 무령왕릉에 강하게 표출되면서, 관재의 증사도 함께 이루어졌을 개연성을 제기하는 분위기가 일부 감지되고 있다. 본문에서는 향후 금송 원산지에 대한 새로운 관련 연구가 생성되는 시점까지 비생산적인 논의를 피하기 위해 두 가지 측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려 한다. 첫째, 무령왕릉 출토 관재 분석의 경위를 정리하여 복기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고대 중국의 수목식생, 관재수종 및 상장의례 중의 봉부관습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여 적어도 현재까지는 관재의 유입처가 중국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리고, 금송이 백제 왕실 구성원의 장구로 사용된 시점과 사례를 통해 금송관재 사용의 제도화 성립도 살펴보기로 하겠다.

    영어초록

    In 1991, as the result of analyzing species about a wooden coffin that was excavated in the tomb of King Muryeong, it concluded that it was the Japanese umbrella pine, which attracted the attention and interest of not only academic world but also general public. After that, it turns out to be the fact that the native habitat of umbrella pine is Japan in relation between ancient Baekje and Japan. Until now, since there is no scientific analysis to suggest the different view about the coffin wood species, there is a limitation to express an opinion that is different from the existing result in terms of “study of species of trees.” Furthermore, the academic judgment that Japan is the only native habitat for umbrella pine is still valid, and the domestic botanist and Chinese academic world accept the result and interpretation. Until now, a new percussion has not been achieved in terms of the possibility of umbrella pine inhabitation in ancient Korea and China, so it is not easy to suggest the question about the native habitat by utilizing the objective and academic foundation. Merely, even though it is not publicized, as the funeral rites of Chinese South Dynasty and the influence of sending condolence gift system are strongly expressed in the tomb of King Muryeong, the atmosphere to suggest the probability is partly perceived in that sending and receiving coffin took place together. In the body, in order to avoid the unproductive discussion to the time when a new related research about the future umbrella pine native habitat is produced, the review about the two aspects will be proceeded. First of all, it is necessary to organize and recuperate the process of analyzing the excavation coffin wood of the tomb of King Muryeong. Secondly, by progressing the review about the tree vegetation, coffin wood species, the custom of sending condolence gift in the middle of funeral rites in ancient China, etc, the author should like to point out that until now the influx place of coffin wood cannot be China. In addition, through the time and case in which umbrella pine was used as the janggu of a member in the Baekje royal family, the establishment of institutionalization of use of umbrella pine coffin wood will be investigated.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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