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에서 지역별 해외직접 구매액/상품군별 변동률 및 방향성 (Directionality & Rate of Change in Overseas Direct Purchase Amount/Product Group by Region in Online Shopp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산업진흥원
· 수록지 정보 : 산업진흥연구 / 10권 / 1호 / 41 ~ 49페이지
· 저자명 : 최수호, 최정일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쇼핑에서 지역별/상품군별 해외직접 구매액의 방향성과 변동률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럼의 온라인쇼핑 지역별/상품군별 해외직접구매액에서 선정하였다. 분석기간은 2014년 1/4분기부터 2024년 2/4분기까지 총 42개 분기별 자료이며 이를 전년도 동분기대비 변동률로 산출하였다. 지역별 분석대상은 중국, 일본, 아세안, 미국, 유럽연합+영국, 오세아니아를 선정하였다. 기술통계량에서 각 지역별 온라인 구매액 평균은 아세안, 중국, 대양주, 일본, 유럽연합+영국, 미국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총 구매액에 대해 미국, 중국, 대양주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계를 보여준 반면 유럽+영국, 아세안, 일본은 낮게 나타났다. 총 구매액이 종속변수인 회귀분석에서, Coefficient는 미국과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중국과 미국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산출되었고 설명력이 86.8%로 높게 도출되었다. Durbin-Watson stat가 1.030로 각 지역별로 자기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catter 분석에서 총 구매액에 대해 중국과 미국은 대체로 유사한 방향성을 보인 반면 일본, 아세안은 서로 방향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각 지역(국가)에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상품을 발굴하여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rectionality and change rate of overseas direct purchase amount by region/product group in online shopping. The analysis data was selected from the overseas direct purchase amount by region/product group of the KOSIS. The analysis period is a total of 42 quarterly data from the first quarter of 2014 to the second quarter of 2024. We calculated this data as a rate of change compared to the same quarter of the previous year. The regional analysis targets were China, Japan, ASEAN, US, EU+UK and Oceania. In the descriptive statistics, the average of online purchase amount by region is was high in the order of ASEAN, China, Oceania, Japan, EU+UK and US. In the correlation analysis, US, China and Oceania showed a relatively high relationship with the total purchase amount, while EU+UK, ASEAN and Japan showed a low relationship. In the regression analysis where the total purchase amount is the dependent variable, the coefficient was relatively high in US and China. China and U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produced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high at 86.8%. The Durbin-Watson statistic was 1.030, confirming that there was no autocorrelation in each region. In the scatter analysis, China and US showed a similar direction for total purchase amount, while there was no directionality with Japan and ASEAN. In the future, it seems desirable to discover differentiated and innovative products in each region(country) and purchase more diverse produc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