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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실재론적 진화 윤리학에 대한 대안:실재론적 진화 윤리학 (An Alternative to Antirealistic Evolutionary Ethics:Realistic Evolutionary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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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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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실재론적 진화 윤리학에 대한 대안:실재론적 진화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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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철학 / 108호 / 119 ~ 148페이지
    · 저자명 : 박정희

    초록

    플라톤 이래 서양의 전통 철학은 이성이나 양심에서 혹은 언어사용이나 문화 형성 능력에서 인간의 본질을 찾는다. 그러나 다윈은 공동 조상으로부터 생명체들이 자연 선택을 통해 지금의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들에게 그들만의 고유한 본질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간에 대한 반본질주의적 해석은 진화 윤리학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행동이나 품성과 관련된 도덕성도 생명의 진화와 마찬가지로 자연선택을 통한 적응 결과다. 이러한 진화론을 기초로 해석되는 인간의 행위 원리는 단지 유용성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는 보편타당하고 객관적인 도덕적 행위의 기준에 대한 인류의 열망과는 갈등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진화론은 개념상 도덕 실재론과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과감한 추정들에 따라 진화론은 대체로 반실재론적 입장의 윤리학을 지지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말 그대로 과감한 추정일지도 모른다. 필자는 진화론이 자연주의 도덕 실재론과 양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는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세계 그림 안으로 도덕성을 들여오는 자연주의 프로젝트이며 도덕적 회의론을 극복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1, 2, 3장에서는 자연주의와 비자연주의, 실재론과 반실재론, 인지주의 비인지주의의와 관련한 논쟁들을 통해 현대 윤리학의 기본 아이디어들을 파악함과 동시에 자연주의 도덕 실재론을 옹호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한다. 4장에서는 흄-다윈주의자들의 두 흐름을 통해 진화론 내에서의 실재론과 반 실재론이 어떤 맥락으로 형성되어 있는지 그 지형을 그려보고, 진화론이 단지 반실재론을 지지하지는 않음을 보여줄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도입되는 플라너겐의 심리적 실재론은 그 자체로 도덕법칙이나 원리의 실재를 옹호하는 종류의 실재론이 아니라 도덕 실재론을 위한 기초로서 제시되는 심리적 실재론이다. 전반적으로 이 논문의 목적은 진화론을 기초로 도덕 실재론을 옹호하는 것이지만, 마지막 부분에 플라너겐의 심리적 실재론을 도입하는 이유는 그것이 현대 윤리학에서 대립하고 있는 실재론 반실재론, 인지주의 비인지주의, 감성과 이성, 과학과 윤리학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의 문제점을 보여줄 뿐 아니라 좀 더 자연주의적인 탐구방식을 통해 도덕 실재론을 옹호하는 건전한 방법을 적절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환경에 따라 진화한다 해서 단순하게 그것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회의론으로 기우는 것은 문제를 너무나 쉽게 해결하는 것이다. 도덕이 실재한다는 의미가 매우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것을 자연주의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건전해 보이며 또한 도덕 철학의 발전에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영어초록

    Western traditional philosophers since Plato have found human essence in Reason, Conscience, language or cultural faculty and so on. But Darwin proposed common descent and natural selection theses, and these have been interpreted as the claim that there is no essence in every living thing including human being.
    This anti-essentialism has led to the idea in ethics that morality is the product of the adaptation through natural selection and evolution and its criterion is utility, which seems to be in conflict with the hope for our universal and objective criterion or principle. As a result, evolutionary theory appears not to be harmonious with moral realism.
    According to this line of suggestions, evolutionary theory has been understood to support moral antirealism or non-cognitivism. But this sort of conjecture can be a literal conjecture. I will show moral realism has the compatibility with evolutionary theory in the light of contemporary ethical debates and Flanagan's psychological realism. This is the naturalist project which attempts to bring morality into the world which can be investigated empirically and also the product of the effort to overcome moral skepticis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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